하이브리드 앱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 약점은 무엇일까요~?2
- 슈슛슝
- 등록일 2019-12-11 13:40
- 조회수 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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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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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이너
UI 만을 본다면 오히려 네이티브가 지원하는것보다 다양하고 플랫폼 독립적인 공통의 UI 를 뽑을수 있는게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크로스 플랫폼 개발환경 초창기는 크로스 라는게 가능하다 정도이고 UI 는 너무 구려 쓸 수 없을 정도였지만 이제는 오히려 지원 플랫폼보다 대중적인 UI 컴포넌트 제공은 더 빠른거 같습니다. 물론 그 UI 를 화면에 표현하기 위한 성능상의 패널티는 가진다고 볼수있구요. 모든 크로스 플랫폼이 웹앱형태로 구현되는게 아니며, UI 컨텐츠 자체는 이미 로컬에 리소스로 가지고 있기때문에 다운로드 속도의 문제보다는 그것을 화면에 표시하기 까지 거쳐야하는 단계가 네이티브보다 몇단계를 거치기에 속도가 느려질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플러터는 이런 중간의 단계중 js 라이브러리가 없이 네이티브로 컴파일되어 기존 크로스 플랫폼 보다는 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동작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UI 표현의 문제를 제치고라도 하이브리드가 가지는 가장 큰 단점은 네이티브로 할 수밖에 없는 플랫폼 특성을 넘어설수 없다는 겁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안드로이드 서비스로 동작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는 네이티브 서비스를 구현하고 이를 앱과 연결하는 과정을 할수 밖에 없고 이부분은 iOS 에서는 사용할수가 없게되는겁니다. 그리고 iOS 는 백그라운드 앱이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는 권한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개발도중 이러한 플랫폼 종속적인 이슈를 만나게 되면 코드가 분기되고 나중에는 결국 양쪽 네이티브로 가는 형국이 될겁니다. 빠른 제품 출시 목표를 가지는 장점을 살려 초기에는 특정 환경 문제를 제외한 기능으로 구현을 하고 안정화가 되고 수익발생이 된다면 네이티브 전환을 검토해보면 될것 같습니다.
2019-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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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웹브라우저를 실행하여 콘텐츠를 제공하는것이기 때문에 인터넷 속도에 따라 구동 속도가 느려질수 있음.
크로스 플랫폼을 대응하기 위해 Xamarin이란게 나왔지만 대중적이지 않아 사장될 가능성 다분
그나마 리액트가 점유율면에선 좋긴 한데 한국 시장은 해외처럼 리액트가 활성화 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