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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제주도로 워크샵 갑니다.
워크샵 끝나고 혼자 낚시좀 하려고 합니다. 가을쯤 무늬오징어 철로 알고있는데 11월까지 나올까요?
원래 취미가 낚시이긴 하지만, 제주도는 두번째라서 정보도 없고 회사 사람이랑 같이 가는거라서 꼭 잡아야 한다는 부담이 있네요.
예전에 친구랑 두명이서 여행갔다가 게스트하우스에서 추천해준곳으로 워킹 무늬는 잡은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서귀포쪽으로 갈것 같고, 낚시대도 빌려야 할듯합니다. ㅠ_ㅠ
괜찮은곳 아시는분 있으시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낚시대는 많은 곳에서 빌려준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혼자라면 부담 없이 낚시대 빌려서 에깅몇개사서 워킹으로 무늬 노려보겠는데.. 낚시 처음하는 직장분이랑 같이가서 부담이네요
너무 두서없이 적은것 같네요;
요점 : 서귀포쪽으로 워크샵 끝나고 낚시를 할 것 같습니다.
초보자 데리고 갔을 떄, 제일 꽝 칠 확율이 적은 것으로 추천 부탁드려요. 포인트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_ㅠ
낚시 종류 : 선상 낚시 (돔류, 부시리) or 워킹낚시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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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는 진짜 어려운 낚시 같아요. 차라리 문어 추천 합니다.
그리고 근처 포구 돌아다녀보면 선상낚시 배 전화번호 많아요.
어떤 어종을 준비해야하고 낚시대랑 채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