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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낚시포럼 입니다.

10월24일 홍원항출조후기2

컨디션이 너무 많이 흐트러져 종일 출조 안하는데..

한번 해봤습니다..

05시 탑승..

5시30분쯤 출발했고..

6시15분경부터 낚시 시작한것 같습니다..

4시끝인줄알았는데 4시반까지? 저조해서 그렇다는데.. 인천에서만 배탄 저로서는.. 그런거야??? ㅠㅍ

처음은 빨간색레이저에 10호봉돌 양핀도래직결채비..

중간에 2단 에자에 왕눈이 애기하다가

결국은 고추장애기에 봉돌 양핀도래 직결채비했습니다..

쭈 98 갑9 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뭐 초보자가 100수 넘겼으니 목표달성입니다..

대충 느낀거 고추장에 양핀이 최고다..

단 감이 없는 애들에겐 애자에 왕눈이 조합이 좋을것 같다입니다..

레이저도 필수로 몇개들고가고..

애자할땐 갑이를 못잡았고 애기로 다 잡아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인천에서 쭈배탈생각이 없어지더군요.

12리터쿨러인데 100수넘기니 얼음넣고하니 빡빡하네요

촤종결론은 이건 낚시가아니라 노동입니다 ㅡ.ㅡ

첨부파일

0 꼼포미

경기 인천권은... 대체로 야박 하더군요.... 음식도 그렇고...

2019-10-27 점아이콘

조황이 너무 안나오죠.. 그래도 태안쪽밑으로는 따문따문나오고 느나같은 시간도 있고요.. 인천갔을땐 아 걍 내가 머하는 짓이지라는 느낌밖에는

2019-10-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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