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분해 세척 했습니다.13
- WaltzForDebby
- 등록일 2020-04-06 00:15
- 조회수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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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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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상상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결국 조립 못해서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마탄자가 다음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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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zForDebby
윤성 유튜브 보니 as 다빈도 항목에 분해된 부품을 싸서 보내는 경우가 있더군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시도하는듯 합니다. ㅋㅋㅋ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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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릴 분해조립이 가장 난해하죠..
고가릴은 부품도 더 많구요.. 베이트는 모르겟지만 스피닝은 저도 왠만하면 안합니다 ㅜ 그냥 가끔 오일 그리스 주유 정도로 끝냅죠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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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zForDebby
몸체는 별게 없습니다. 뜯을 때 잘만 기억해 놓으면.....
베일 쪽은 풀자마자 용수철이 튀어나오고 뭔가 작은 부품이 튕겨나가 깜짝놀라 원위치 시켰네요. 베일 포함 라인롤러쪽은 어쩌다 한번 오일 한번 살짝 치고 말라고 하더군요.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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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스냅
세도나 2500 분해해봐야 되는데 조만간 시도해야겠습니다.
그동안 농어걸어낸다고 기어부 망일듯합니다. 릴링할때마다 서거거리는게 영...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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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zForDebby
제건 맨날 고기는 못걸고 리트리브만 해서 기어가 멀쩡한가봅니다.
기어가 플라스틱이에요. 위 사진 휴지 위 핀셋 좌측 검정부분. 윤성에서 저 부분만 파트 판매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저렴하게 판다면 교체해도 될듯합니다. 구리스는 뿌리는 타입 말고 바르는 타입으로 하세요. 뿌리는건 점도가 약해 금방 쓸려 나갑니다. 서걱거리는 소리는 기어 외에 베어링(사진상 핀셋 상단)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베어링 튜닝하는 자료 보니 베어링도 얼마 안하니 교체 추천합니다.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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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데스피나나 트윈파워까진 무난히 분해 조립 다해봤는데, 첨이 어렵습니다.
예전에 베어링 튜닝도 참 많이 했습죠. (제글 찾아보시면 분해 튜닝기 있을거에요. )
지금은 귀찮지만...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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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zForDebby
낚시를 접지 않는 이상 언젠가는 릴 분해소제 해야 할때가 분명히 올텐데 그때 다시 집필 부탁드립니다. ㅎㅎ 근데 제가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의 릴은 아닌거 같아 슬픕니다.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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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다찍어놧는데, 제가 당시에 튜닝/분해 하던 녀석들이 죄다 구형이에요.
11 트윈, 12 울테, 11 데스피나 등등... 지금 나오는 모델이랑은 차이가 많이 나서 그다지 도움은 안될거에요.
시마노 릴들 특징이 신형으로 갈수록 점점더 튜닝을 어렵게 한다는 겁니다. 구형은 그냥 해당 자리에 부싱빼고 같은 규격의 베어링만 넣으면되는데, 신형으로 갈수록 부싱 사이즈를 변태적으로 바꾼다던지, 록타이트 나사를 사용해서 부품 파손을 해야 분해가 된다던지 합니다.
중고 장터 보시다가 11 트윈이나 11데스피나 보이시면 그냥 사두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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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도 나름 손재주 있다고 자부하는데, 릴은 부품이 너무 작고 많아서 함부러 건들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현재 사용하는 릴들 한 이삼년 쓰고 나면 그냥 세척 보내려고 합니다 ㅎ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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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tzForDebby
대개의 부품들은 목적이 분명하게 존재하는데 릴은 갸우뚱 하게 만드는 부품들이 좀 있더군요.
그이유로 어떤 방향이 맞는 장착방향인지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10만원 넘는 릴이라면 저도 유상세척 보낼겁니다.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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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이퍼포스를 뜯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