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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결혼/연애 입니다.

현재 결혼준비중4

저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입니다

사소한 문제지만 집안이 끼고 있으니까

너무나도 힘이드네요 저희 아버지가 장남은 아니시지만 장남이 할일을 다하시는데

제사가 1년에 1번 설날 추석 총 3번정도 있는데

자기 집은 교회라서 제사를 안지낸건 알겠지만

조금만 도와달라고 지금 살아계신 할머니 별세하신후에는 제사 전부 가족들 합의하에 절에 올리기로 했습니다ㅜㅜ 근데 그런부분을 이해를 못해주네요

자기집안에서는 제사를 지내지말라는식으로 햇다고 괜히 장모님 장인어른 앞에서 살짝 얘기 꺼내고

참 머리아프네요..

감동1

사정은 잘모르겠지만 종교가

맞는분이랑 하시는게 평생 고생 덜 할겁니다

2019-04-09 점아이콘

유진친구

너무 힘드네요 지금 위태위태해요 ...

2019-04-10 점아이콘

에스카노르

솔직히 종교문제는 죽을 때까지 트러블 생깁니다. 지금은 제사 하나지만 나중에 애기데리고 교회가는거나 여행이나 행사에 일요일 끼거나 하는게 전부 부딪힙니다. 애초에 같은 종교인끼리 사는게 답이에요.

2019-04-11 점아이콘

유진친구

조언 감사합니다 제가 교회다닐거 아님..힘들겠죠?

2019-04-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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