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비가오나보군요...ㅎㅎ
이럴때 예약못하는캠핑장가보는건데 아쉽네요
양도 하더라도 애 아프다는 거짓 핑계만 하지 않았으면..
신기하게 캠퍼들은
비올때만 애들이 아파요
근데 진짜 애들은 항상 아파요
애가 셋인데 330일정도 감기걸려있는것같아요
저어릴땐 안그랬던것같은데 기억을 못해서겠죠....?
남에 애들만 안프죠 ㅎㅎ
이날씨면 텐트 바싹마르니 ㄷㄷ
맞습니다
이런 날씨는 더워서 그렇지 캠핑하기 좋은 날 아닌가 싶네요
계곡있으면 비 한번 내러주면 물도 많아지고 풍덩하면 시원할듯...
다음날 해 쨍쨍이니 장비 바짝 말리고..^^
저도 오늘 동네 지인들이랑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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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하더라도 애 아프다는 거짓 핑계만 하지 않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