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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캠핑장갔다가 충격적인 경험했네요 ㄷㄷㄷ50

  • seoteize
  • 등록일 2024-07-15 10:15
  • 조회수 34970

싸이트마다 딱 사람 키만한 나무로 담장을 만들어놔서

 

그냥 가지틈새로는 옆 싸이트가  다 보이고  구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인데 물놀이장도 있고 시설도 깨끗한 편입니다.

 

저희 옆싸이트에 40대정도 부부랑 초등생 자매가 물놀이 갔다가 오더라구요.

 

근데 자매가 옷을 갈아입는 듯 하더니 갑자기

 

저희랑 맞닿은 나무담장에 붙어서 갑자기 쉬를 하더군요

(화장실 30초거리에 있음)

 

날도 덥고 습해서 무조건 찌린내 날 것 같았는데

 

그러더니 동생도 "언니 어디에 쉬했어~?" 이러더니

 

똑같은 장소에 와서 바지를 내리더군요.

 

그래서 제가 꼬마야 쉬하는거 다보이는데~~!!??

 

두번 소리치니까 그제서야 바지 다시 올리고 엄마가

 

데리고 화장실로 가더군요..... 저희 싸이트 지나가면서

 

저희 째려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한마디 하려다 

 

여자친구가 말려서 참았는데

 

얼마전 제주도 길에서 응아하던 중국이 떠오르더군요ㅎ

 

부모도 방관하고 있는거보니 그냥 어디서나 

 

그러고 다니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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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4 금광동껌종이

개새끼가 개를 낳았나보내요

2024-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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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1 으으으아악

아이들은 죄가 없죠 뭐..

2024-07-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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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도박은하지맙시다
전 그렇게 생각안함
2024-07-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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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히로슈에

개새끼가 개새끼새끼를 낳은걸로

2024-07-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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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gmltjs2

개는 귀엽기라도....

2024-07-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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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싸립꼴

짱깨  아닐까요?

 

 

2024-07-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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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뽐뿌털리지마
미친 부부네요
2024-07-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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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Barim581
애들 교육에도 안좋은데;;;;;;

엄마라는 사람이 째려보고 지나가다뇨.....

본인이 그러고 다니나?

2024-07-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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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구경꾼입니다
저도 캠핑가면 그런사람 많이 보이더군요. 애가 문을 열고 용변을 보고 부모중 아빠란 사람들도 똑같은 걸 하고 엄마들은 아이가 그러거나 말거나 급하면 옆 화단에 쉬하라고 하면서.....그모숩을 보는데 내가 지금 몇년도를 살고있는가 라는 생각과 함께..할말이 없더라고요.

 

2024-07-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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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김단비맘
다 부모한테 그렇게 배워서 그러는거죠.........

그런 사람들은 말 섞으면 글쓴이만 피곤해져요


관리자께 이야기하시고 강제퇴실을 당하든 

직접 청소를 하든 알아서 하게하면 됩니다.

2024-07-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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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4 곰탕502
자매면 여자애들인데....

초등학생정도되면 저렇게 하라고 시켜도 부끄러워서 안한다고 할텐데 대단한 집안이네요.

평소에도 저렇게 해왔으니 아무렇지도 않게 저렇게 하겠죠.

참.... 애들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부모들이 교육을 제대로 못 받았네요. 그러니 그 자식들이 저러는거겠지요.

2024-07-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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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안산다니까
용인 인가요?
2024-07-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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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5 구운밤
목줄을 안하고 풀어 놨네...
2024-07-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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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andoer
개주인이 째려보고 지나갔다네요 ㅋㅋ
2024-07-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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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약중독자

초딩이면알거다아는나인데도 저러는거면 가정교육이 많이문제인데요 ㄷ

2024-07-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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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폭풍스톰
피크닉하는 곳이 잔디밭인데 텐트 사이에서 애 오줌 싸게 하는거 보고 기겁했었습니다 /Vollago
2024-07-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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