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방앗간.. 다이소6
- NC-다이노스
- 등록일 2023-10-20 17:27
- 조회수 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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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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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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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제 초딩 딸에게도 참새방앗간이죠.
이혼가정이라 엄마가 양육하는데 한달에 한번있는 1박2일 면접교섭. 만나서 이틀간 함께 보내고 다음날 저녁 데려다줄때 꼭 들러야 하는곳. 아빠랑 어떻게든 최대한 늦게 헤어지고싶어서 이핑계 저핑계로 살것도 없는데 필요없는것들을 고르는곳. 그리고 집앞에서 들어가기전 언제나 눈물. 몇년째네요. 그래서 전 다이소를 안가요. 자꾸 딸이 우는모습이 떠올라서.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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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다이노스
따님에게는 나중에 소중한 추억의 장소가 될수도 있을꺼예요 아빠와 매달 소중한 추억을 쌓는 곳 소소한 물건들로 아빠를 그릴 수 있는 곳..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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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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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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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쌤과학
아무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좀 마음이 애리네요....
저도 아이들이 있어서, 어떤 맘일지 전부 헤아리진 못해도, 마음이 전해집니다. 그래도 많은 시간 같이 나눠주시면, 언젠가는 엄마 아빠를 이해해 줄겁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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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조각조각 파츠 나눠서 텐트도 팔길 기대합니다
그러게요...
베스티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