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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납 종신보험 또 불붙나…라이나생명 뒤늦게 참전[머니뭐니]
2024.05.13 08:45

단기납 종신보험 시장이 또 한 번 뜨거워질 전망이다. 외국계 생명보험사인 라이나생명이 뒤늦게 내달 출시를 목표로 단기납 종신보험을 준비 중이다.

라이나생명의 단기납 종신보험 출시는 처음이다. 빅3(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를 포함한 대부분의 생보사들은 지난해부터 새 회계제도 기준(IFRS17)에서 중요 지표로 자리 잡은 계약서비스마진(CSM) 증대를 위해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를 경쟁적으로 해왔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말 그대로 5~7년 동안만 납부를 하면 낸 돈보다 받는 돈이 많아지는 보장성 상품이다. 저축성 보험과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보장성 상품이라 보험계약마진(CSM) 확보에 유리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부터 생명보험사들이 경쟁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단기납 종신보험 환급률이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과도한 환급률에 저축성 보험으로 오인되는 등 불완전판매를 야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무 건전성 악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생명보험사들은 단기납 종신보험의 납입·거치 기간을 5·7년에서 10년으로 늘리고, 환급률 역시 130%대에서 120%대로 하향 조정해 시장의 열기가 식는 듯했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단기납 종신보험의 비과세 혜택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 판매 경쟁은 단기간에 그칠 수 있다.

현 소득세법에서 보장성 보험은 ▷10년 이상 유지 ▷5년 이상 보험료 납입 ▷매월 일정한 납입 보험료 유지 ▷월납 보험료 150만원 이하 등의 비과세 혜택 조건을 유지하면 이자소득세 15.4%를 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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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THE채우는 종신보험 카드발급

단기납종신보험 상품을 출시하면서 라이나생명에서 두 가지 제휴카드(?)를 런칭했는데, 이 카드들로 단기납종신보험 보험료를 결제하시면 실적 구간에 따라 할인이 가능

보험료 50만원 기준으로 4.3% 할인이 적용되어 약 13,000원의 할인을 받으실 수 있어요.총 금액으로 환산했을 때 이정도의 할인률이 납입기간동안 유지된다면 136%할인률과 동일한 수준

유병자 상품이 있는지도 궁금하신 것 같은데 335고지의무를 따르는 유병자 상품도 판매하고 있으며 124.5%로 환급률은 동일해요.

-5년 이상 보험료납입
-10년 이상 계약 유지
-매월 일정한 보험료 납입 및 유지
-월납 보험료 150만원 이하

위 조건을 충족한다면 이자소득세 15.4%를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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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보험엔로카
https://www.lottecard.co.kr/app/LPCDADB_V100.lc?vtCdKndC=P15497-A15497

상품설명서
https://image.lottecard.co.kr/UploadFiles/cardProvisionPath/P15497-A15497.pdf

> 이용실적 산정 시 제외 대상

라이나생명 보험엔로카가 아닌 롯데카드 이용금액, 

보험료 할인받은 이용금액(보험료 전액), 

모든 무이자할부 이용금액, 거래 취소금액,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초·중·고교 납입금, 대학(대학원)등록금, 정부지원금(보육료,육아학비 등), LH·SH 공사 공공임대료, 월세, 부동산 임대료, 장애인 고용부담금,

도시가스요금, 전기요금, 수도요금, 공과금, 아파트관리비, TV 수신료, 

오토·스마트 캐시백 신청 이용금액, 

기프트·선불카드 충전 및 구매, 포인트 충전, 

상품권(모바일 상품권 포함)구매, 

택시, 고속버스, 고속도로 통행요금, 

대중교통(시내·광역·시외버스, 지하철), 

무승인전표(자판기, 터널통행료, 항공 기내 이용 등), 

관세납부, 벌금, 과태료, 민원 발급 수수료, 인지세, 송달료,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연회비, 이자 및 각종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