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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가려는데, 전에 보면 요도바시 전자상가 그런데 가면 턴테이블 제품들 (denon, 등등 테크닉스는 좀 비싸더라는) 중고? 도 종종 보이고 있더라구요. 저는 DAC 랑 액티브 스피커 달고서 PC-FI 만 살짝하는 초보입니다.
LP판들이 좀 있어서 듣고픈데, 비싼거 말고, 중저가 제품(2~4만엔?) 구매한다면 한국대비 업어올만 한가요?
추천 제품있으면 아무애기나 팁 주셔도 됩니다~~^^ 제 조합에는 그냥 한국서 사거나 온라인 구매가 답인가요? 턴테이블쪽은 잘모르겠네요
아래 기사보면 일본에서 요즘은 usb로 pc랑 연결가능한 턴테이블들이 나왓다는데 어떨까요? 테크닉스 소니건 너무 비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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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가 지난해 11월 내놓은 AT-LP120-USB 및 AT-LP60-USB은 아예 포노앰프와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서 따로 앰프에 연결하지 않아도 바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이 제품 역시 LP 소리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 9,000~47만 9,000원이다.
전문가들은 턴테이블을 살 때 본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을 고르라고 권한다. 업계 전문가는 “어느 턴테이블이나 바늘이 달린 장치인 카트리지가 음질을 좌우한다”며 “저가 제품 중에서도 카트리지 교체가 가능한 제품을 사면 차후 고급형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입문자들은 손으로 기기를 다루다가 바늘을 망가뜨릴 수 있으니 스위치로 바늘이 장착된 톤암을 움직이는 전자식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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