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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이로 들을일 있어서..... 구입했는데..
lg 홈보이(np7760) 인데 스피커독 형태로 나온건데 크기는 좀 크고 충전기능이 없어서 휴대용으로는 안맞고 어차피 실내에서 들을려고 산거라
타블렛 없어도 일반 안드로이드로 블루투스도 연결된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처럼 활용되네요.. 마크레빈슨 튜닝이라기에......좋다고 생각해서 구입했는데(마크레빈슨이면 믿을만 하다고 생각해서
많이 듣든 이름이라...)
게시판 보면 보스고 좀 이름있는 스피커들은 다들 음질 좋다고 하길래.... 들어봤는데..
이 스피커도 인터넷게시글보고 보스만큼 음질 괜찮다길래...구입했죠
결론은...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크레이티브 t30 스피커 보다 훨 못한거 같네요..
t30도 블루투스 기능이 있긴 하지만
LG np7550 이 np7660 에서 크기 좀 줄여서 휴대성을 높인 블루투스 스피커인데....암튼
np7660 은 출력은 좋은데.. 뭔가 싸구려음질 같게 들림... 블루투스 스피커의 한계를 느낌
실내에서 고정해서 들을려면 굳이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할 필요는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채널 스피커 중에 선택의 여지가 많은거 같음...
100만원대 스피커에 앰프 연결한 시스템에는 어림도 없고....
고급진 음질이나 질감차이 엄청나게 나네요..
그냥 간이로 휴대성으로 듣는게 블루투스 스피커의 장점이지.......음질로 듣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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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토순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