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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포럼에 물어봐야 하나 고민했는데 음향기기포럼에 고수분들이 젤 많을 것 같아 여기에 여쭤봅니다.
회의실에 엡슨 5,000안시짜리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오늘 사망했네요. 램프 교체하는 비용이 중고 기기가격을 상회하는 상황이라
그냥 좀 투자해서 새 제품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일단, 회의실의 스크린이 4:3 비율이라 16:9 비율의 프로젝터를 사용하면 좋지 않을 것 같은데
16:9의 WXGA, WUXGA 해상도의 프로젝터를 사용할 때 4:3 출력으로 변환하면 화면이 찌그러지거나 하는 현상은 없을까요?
(물론 노트북 소스는 4:3 으로 제공할 거구요.)
XGA 해상도 제품을 찾다보니
EPSON EB-5510 : 5500안시, XGA해상도, 3LCD램프(이게 뭐죠?) 정도의 모델을 찾았구요. 가격은 190만원 정도
여기저기 전화 돌리다보니 업체 한 곳에서 추천하는 제품은
EIKI LC-LX3020 : 6000안시, XGA해상도, LCD램프 인데 가격이 16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에이키라는 브랜드가 고급 브랜드라는데 전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 미심쩍기도 하고...;;
둘 중, 혹은 회의실용 200만원 미만, 5000안시 이상의 빔프로젝터 하나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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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200씩 주고5000안시급 쓸바엔 DLP제품으로 100내외 풀HD급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http://www.ssg.com/item/itemView.ssg?itemId=1000026458622&siteNo=6004&salestrNo=6004&ckwhere=ssg_naver&appPopYn=n&NaPm=ct%3Djfaihzlk%7Cci%3D641e83fd1fbc5eb572c2ba90a833887121005d78%7Ctr%3Dslsl%7Csn%3D218835%7Chk%3Dad5ca2320f9c74090b43be7a457cad58e1f87c6c
DLP가 유지비도 적다고 알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