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이 컨디션이 좋으니 몸쪽으로 깊숙히 던져서 

위협한거다라면 거기까지는 납득이 되지만

고의로 맞추려고 한거다는 말이 안되죠.

위협도 잘못된거 아니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몸이나 얼굴로 날라가는 위협이 아닌

(이건 위협이 아니라 맞추려고 한거구요)

깊숙히 넣는건 빈번하게 나오는 전략입니다.

역대 고의로 맞춘 사건(?) 중에 바로 사과하고

경기 끝나고 Sns로 억울하다 글올리고 다음날 화해까지 중재한 경우가 있습니까?

그것도 정타로 맞은것도 아니고 옷에 스친건데요?

@오호라이것봐라 제 개인적인 생각 그냥 말씀을 드려볼게요

정황상 이게 고의든 아니든 그건 벤치에서 어떻게 사인이 왔는지 모르지만 역대 고의로 맞추고나서 바로 사과한 경우를 물으신다면 애초에 투수가 고의로 맞췄다고 시인한적이 있습니까? 정타로 맞췄으면 최정뿐만 아니라 슥에도 가만히 있었을까요? 옷에 스치게 맞췄다라.. 반대로 팔쪽에 던졌는데 최정이 어깨들면서 피한거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보여집니다.

@꼬꼬마 

고의로 맞추고 시인 한적은 없죠.

근데 그기준으로 봐야되는 상황이 아니라

바로 사과한 상황으로 봐야되는거죠.

고의로 맞추고 시인한적 있나요? 로 기준을 잡으면

모든 사구가 다 고의가 되버리는 겁니다.

고의로 맞춘거 아냐?

아니야 빠진거야~

시인을 안하네? 역시 고의네.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투구를 봐도 

초구 한가운데 스트

2구 살짝 빗나간 볼

3구 몸쪽 높게 빠진볼

4구 몸에 맞는 볼인데

최정이 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갑자기 4구부터 맞추라고 한건가요?

(3구는 머리쪽이라 고의는 말이 안되구요)

초구가 한가운데 몰린것도 그렇고

그냥 깊게 깊게 넣으라고 한건데 막 올라온거라 제구가 안된겁니다.

다음타석 에레디아 코스를 봐도

최정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들어갔는데

그럼 에레디아도 맞추려고 한건가요?

@오호라이것봐라 

이 말대로면 제구도 안 되는 쓰레기 투수한테 남은 다치거나 말거나 이겨야 되니 무조건 몸 쪽에 넣으라는 삼성이 쓰레기 팀이네요. 안 맞고 피해서 잡으면 좋고 맞아서 실려나가면 어쩔 수 없고인가요? 옛날에 엘지에 리즈라고 똑같은 짓하던쓰레기 투수 ㅅㄲ 있었죠 아마?

@bienbien 헤드샷을 158로 5명 넘게 맞춘애랑 이걸 비교하고 앉았네 ㅋㅋㅋㅋ

@bienbien 오재원인가...양창섭이 님이 폄하할 정도의 투수 아닙니다.

1. 최정을 맞추려고 했는데 초구를 한가운데 넣고 2구도 스트에 가깝게 던짐?

3구는 높이가 머리쪽이라 고의는 말이 안되고

4구에 맞추기 시작한거임?

2. 고의로 맞추고 바로 사과를함?

고의 사구가 이렇게 바로 사과하는 경우가 있나요? 양창섭이 신인도 아니고?

3. 다음타석 에레디아 코스를 보면 2구 바깥슬라이더 빼면

최정이랑 비슷한 코스로 들어감.

특히 6구는 최정 사구만큼 깊게 들어 갔는데

그럼 최정 맞추고 에레디아도 6구만에 맞추려고함?

@나야상상가 실시간으로 야구봤는데...그럴 수도 있겠다지....확정적으로 일부러 맞췄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되려 일부러 맞추고 사과한다? 팀에서 욕엄청 먹을텐데... 상황이 그리 안보이네요.

오해하실까봐 적는데...삼팬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