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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전 글에 이어서 어제 패널교체 받았습니다.
근무시간중에 기사방문해서 직접 보질못하고 퇴근후 확인하니 중앙에 녹색암점 한개 있더라구요.
이전글에도 나와있지만 센터담당자가 말하길 불량화소는 처음에는 없어도 사용하면서 생길수 있다.
자체 불량 판정기준은 16개?! 정도 이다. 이게 사실 보는데 지장은 없다라는 식의 대응에 기가막힌 상황
전자제품이 제품마다 편차가 있으면 그게 불량이지 수백만원짜리 티비가 뽑기라니...
여기서 올레드 구매하신분들중에 판매사원한테 저 내용 듣고 사신분 한분도 안계실껍니다.
안사신분들도 저말듣고 구매하실분 계신가요??
제품 설명서 확인해보니 저러고 나와있네요ㅋㅋㅋ
타회사 제품도 유사요?
삼성은 불량화소 한개만 있어도 보는데 지장있네 없네 이따위 소리안하고 서비스 해줍니다.
기사한테 퇴근후 확인해보니 암점 한개 있다 재교환 받고싶다.
기사왈 영상보면서 보이세요?
센터담당자도 사용하면서 암점생긴다더라 패널내구성이 이모양인데
서비스기간도 9월 만료라 지금 양품패널 받아놓고 싶다하니
일단 내일 패널한개더 들고 온다네요. 제가 진상인가요?ㅋㅋㅋㅋ
기술이 좋으면 뭐하나요. 아 기술이 좋은줄도 모르겠습니다. 2년차에 불량화소가 10개 넘게 생기는데??
엘지 안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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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기롱이
얼굴도짱먹음
화질은 좋은데 불량화소가 문제군요
불량화서 신경 안쓰면 볼만할지모르겟는데 한번 의식하면 그것만보이는게 불량화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