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옥상위의 진순이 아라와~ 2011년 한강산책영상!17
- kindhko
- 등록일 2019-07-22 20:45
- 조회수 1534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20190722_163443.jpg
- 20190722_163415.jpg
- 20190722_163419.jpg
- 20190722_163425.jpg
- 20190722_163427.jpg
- 20190722_163451.jpg
- 20190722_163504.jpg
|
 0
 1
 라줄리
오늘 저녁에 잠시 나갔다가 리트리버랑 인사하고 왔어요. 예쁜 아가씨가 사람 좋아하고 쓰다듬으라고 앉아도 하고 손도 잘 주더라고요. 아라도 손! 해보고 싶었답니다. 리트리버는 두툼하던데 아라는 그보다 가벼우면서 폭신할거 같아요 ^^ 날 더우니 아침 저녁 선선할때 즐겁게 산책하셔요^^
2019-07-22
|
|
0
1
kindhko
저도 2017년까지 말라뮤트도 함께 지냈어서, 두툼한 손의 느낌을 알죠^^ 아마 리트리버랑 체구가 비슷해서 비슷한 느낌일듯 하네요~ 아라도 중형견이라 큰 편이지만, 말라뮤트랑 같이 있을때 꼬맹이라 불렀네요~ 말씀처럼 아라는 리트리버보다 훨씬 손이작고 폭신합니다 ㅎㅎ 아라 선선한 그림자 진 곳으로, 빨리 산책 잘 다녀올게요~
2019-07-22
|
|
0
2
kindhko
지금 거실에서 잠들어있는 털 뿜뿜이 아라입니다^^ 좋은밤 되세요~
2019-07-22
|
|
|
0
0
kindhko
오호~ 잘 보기 힘든부분을 캐치하셨군요^^
그 부분이 "ㅅ" 형으로 된 한강에 난간인데~ 넓이가 아라 올라가기엔 좁지는 않아서~ 한강 갈때마다 올려줬는데, 잘 타고 가더라구요 ㅎㅎ
2019-07-23
|
|
|
0
0
kindhko
아라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07-23
|
|
|
|
 |
|
| △ 이전사진▽ 다음사진 | -목록보기 |
|
0
다섯번째 사진이 뭔가 걷고있는 도중의 사진이 찍힌거라 그렇게 보이는것 같네요 ㅎㅎ
앞으로 약 한달간은, 그래도 더울테니~ 보호자로써,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잘 돌봐주려구요~
소리때문에 영상 방금 봤는데 8년전이어서 그런지 이동할때 씩씩함이 확 느껴지네요 난간에 머리 쏙 내밀고 보는 뒷모습은 귀엽고요ㅋㅋ
저때만 해도 쌩쌩 날라다녔던 때죠 ㅎㅎ 엄청 빨리 뛰었던 시기네요~
요샌 느릿느릿 걷는데, 그 시절이 그립긴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오랫동안~ 여전히 제 곁에 있는 아라한테 항상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