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기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습니다.
부모님이 갖고싶다고 하시면 모델 정하라고 말씀드리고 최저가만 구매해서 선물해드린 기억만 있네요
주방용품 남자들의 아웃오브 관심입니다.
나이 서른쯤되니 몸도 챙겨야 되고, 서른애교(?)를 부려서 어머님께서 선식을 만들어주셨습니다.
몸에 좋다는거 이것저것 챙겨주신 보물이겠죠, 그런데 잘 안녹아요 ㅠㅠ 뜨거운물에 해도 잘 안되네요
아이디어가 믹서기 입니다.... 지인들에게 물어봤지만 머가먼지 모르겠어요 필립스 사래요 도깨비 방망이가 좋데요
그러나 아직 사용감이 없는저에게 돈을 투자해서 정작 안쓰게 된다면???? 아까워서 중고로 알아봅니다...벼룩시장도 가봅니다
맘에 드는게 없네요 ㅠㅠ
혼자서 인터넷도 검색해봅니다 가격착한놈으로....
그리고 정리도 해봅니다 이렇게 ...어느정도 윤관이 나오고
어느정도 윤곽이 나와서 구매를 뙁!!
상당히 만족 스럽습니다. 1리터 짜리와 약 400미리 정도 크기 각각있어서 우선 작은놈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왜 진작에 안사고 고민했을까
가격도 만족스럽고, 용량도 만족스럽네요,
혼자사는 독거 남자의 뻘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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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400ml 짜리만 사용중인데 만족합니다 ^^
무플에 댓글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