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하트만 핸드드립 전기포트 HK-B3166B (52,000/무료)27
- 등록일 2018-10-11 01:24
- 조회수 8406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56044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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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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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망하셨지뽐뿌를즐기다
갖고싶은 디자인이네요
요즘 핸드드립 커피 즐겨 마시는데..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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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승이
안쓰실분들은 그냥 지나가시면 될것을..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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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ielu
입맛에 따라 다릅니다...전 쓴맛 싫어서 88도쯤에 내리는데요...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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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모양이 엔틱하고 이쁘네요~
입구세척은 따로 못하고 뜨거운물로 살균정도겠죠? ㅎ 와이프한테 권해 봐야겠네요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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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도 차이면 맛 차이가 엄청난데..
어린잎 최고급 녹차 우리는 용도로만 가능할 듯...
용도가 ‘드립포트’인데 절대 다수 커피 추출하는데 100도 올린다음 식혀야 하면 90도 설정은 무의미한데다 온도계 내장도 아니면 살 이유가...
직접 로스팅까지 할 사람이 저거 살 것 같진 않고
90도에 로스팅 포인트 맞춰서 해 주는 로스터리가 어딨죠? 먹어보고싶네요 궁금해요
아는척오지네
중요한건 비전문가는. 차이모릅니다ㅋㅋ
초이 에스프레소 가 봤는데 90도 추출이라고 어디 써있나요? 안보이는데
옛날 불란서에선 커피에 치커리도 넣어 먹었다는데 별의 별 신박한 방법으로 먹을 수야 있겠죠 근데 현재 대한민국 시중에 파는 대부분의 커피가 93도 기준 추출인데 100도와 90도로 설정 가능한 커피포트가 얼마나 쓸모가 있냐 이거죠
93도에 민감하시다면
90도 유지후 추출하게 바로전에
100로 변경후
5초~10초 놔두면 93도 정도 오르실겁니다
온도를 올리는 열량은 일정한편이니
각자의 노하우를 쌓이 사용하시면 될듯 합니다
디지탈 온도계 사용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원두의 배전도와 로스팅 후 경과일
원두의 분쇄도에 따라서 온도폭은
80도 대에서 95도까지도 범위가 넓어집니다.
로스터리 카페뿐만 아니라 동호회에서도 널리 퍼져 있구요.
참고로 약배전 향미커피 추출에서는 하리오 v60드리퍼에서 95도에 추출 하구요.
이건 전세계 브루잉챔피언쉽에서도 나온 레시피고
커피좋아하시는 분들께서도 많이들 하십니다.
그리고 초이에스프레소는 제가 어딘지 모르는데 대부분의 카페에서 추출하는 물온도를 표기해놓지는 않습니다. 농도와 신맛,밸런스등을 고려해서 물온도를 그때 그때 조절하죠.
저는 지금은 시골에 살고 있어 맛보여드리고 싶어도 쉽지는 않을 것 같고
10월 11월 서울에서 연달아 커피박람회 하는데 한번 가보시면 좋은 경험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원두에 따라 배전도 다르고 그라인딩 다르고 추출 법 다른 거 압니다 근데 그렇다면 온도 조절 범위가 95-80도 사이에선 촘촘히 되어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100도 90도 80도 이렇게 10도 단위면 그렇게 추출한다고 쳐도 아쉬운 건 마찬가지죠
집에서 93도에 딱 내리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따르는 순간 온도가 내랴갈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00도가 안되는 기기도 아니구요
저는 이거 늘 나오는 가격이라 딜 자체는 별로다 싶은데 님 태클은 좀 어이없네요 ㅋㅋㅋ
이건 안 옮기고 바로 따르는거니까 93도 고정 가능하면 좋으니까 그런거죠
저도 디지털 온도계 껴놓고 맞춰서 내리긴하지만 88-89에 맞춰서 합니다 ㅎ
그리고 그게 아쉽다고 맨트하면 되는 걸 93도여야 된다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댓글 남겼습니다.
더구나 원두,배전도,그라인딩 등에 대한 추출법을 안다고 얘기를 하는 분이..
십년 넘게 커피하는 분들이 카페쇼에 물건만
사러 가는지 아나요?
가서 강의 한번 제대로 들어보세요.
님이 아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