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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WHP01K 쓰는데 이어패드 찢어져서 새로 구해야 해요. 그냥 새로운 리시버를 사는게 나을까 생각도 해봤는데 헤드폰에 어느정도 만족하고 배터리도 아직까지 전과 같은 체감이라 그냥 패드만 갈아서 쓸까 합니다. 근데 A/S 해주는 소리샾(셰에라자드)에 물어봤더니 귀 한쪽에 3만 5천원이라고 한 1~2년 전에 그러더라고요.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어떤 분이 그냥 알리 같은데서 사면 싸다고 해서 네이버, 알리, 테무 다 WHP01K 이어 패드나 이어 대신에 귀 이런 키워드로 찾아봤는데 제거에 호환되는건 없어요. 대신에 그냥 크기로 파는 패드들이 있다는건 알겠더라고요.
저런 패드들 사도 괜찮나요? 소리랑 착용감이 혹시 그 전에 쓰던것보다 더 좋을 수도..... 있을 수도 있나 ㅋㅋㅋㅋ 대부분의 경우 더 안 좋겠죠? ㅠㅠ 그래도 충분히 쓸만 할지.... 제 헤드폰 이어 패드 크기를 모르겠는데 혹시 스펙 나와있으면 그 수치로 사면 되는지,,, 제가 직접 재봐야 하는지(잰다면 어디서 어디까지를..)
그리고 국내에서 사는게 제일 빠르겠지만 가격적으로 해외구매대행이 더 낫고 제가 그냥 해외직구 하는게 제일 가격적으로 좋겠죠? 기다리는건 제일 길지만... 근데 제가 아직 한 번도 해외구매대행도 직구도 해본 적이 없는데 직구하면 알리, 테무, 아마존닷컴 이렇게 세 개 알고 있는데 어떤걸 써야하고, 짝퉁 조악한 저품질 제품 같은건 어떻게 피하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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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inal-inc.com/products/earpad-whp01k_ag
구글검색으로 찾아보니 일본 공홈에서 파는것 같네요. 2개 세트로 35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