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포럼 입니다.

이번 주도 분위기를 이어가네요.2

사실 투수진 쉬어가는 타이밍이 되기도 해서 일부러 버리는 경기가 나올 타이밍이긴 한데요.

그런데 기아 타자들이 요새 좀 많이 안 좋긴 하더군요. 그나마 중심 타선 외에는 그냥 버리는 타선이란 느낌.

그래서 기아전까진 총력을 기울일 것 같고 엘지전에서 한두 경기 버릴 것 같네요.

기아전 3차전이나 엘지전 1,2차전 즈음해서요. 어차피 그 때 쯤에 선발 한 명 더 테스트 할 시점이기도 하죠. 버리는 경기로 생각하고 선발로 김재영 올리지 않을까 싶네요. 오랫동안 쉰 추격조 기량들도 다시 한 번 점검하고요.

0 Hero9

로저스 이탈로 선발자리 구멍나서 아마 한경기쯤 무리수 두긴 할거같네요 그경기 분위기 안넘어가는게 관건인듯

2016-06-07 점아이콘

0 베리카도

작년에도 주전들 지쳤을 때 백업들 선발로 올려서 경기했던 적 있었죠. 그랬더니 오히려 경기가 잘 풀려서 결국 후반에 1군 핵심 주전들로 교체 후 경기 굳히기.

2016-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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