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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포럼 입니다.

1996년 박재홍7

넥센오리온스
등록일 2016-06-10 09:51
조회수 696

야구장을 본격적으로 다니게 됐던 1996년

10경기 넘게 간건 그해가 처음이었습니다.

그 계기가 되었던게 신인 박재홍과 박진만이었죠^^

지금 다시봐도 그때 박재홍은 센세이션 했었습니다.

신인 30-30 ㄷㄷㄷ

30-30이란 기록이 없었는데, 신인타자가 그걸 최초로 해냈죠.

홈런 30 (1위)

타점 108 (1위)

도루 36 (4위)

득점 75 (4위)

안타 142 (5위)

타율 .295 (9위)

타석수 547 (3위)

KBO 홈피에서 과거 기록들 조회되는건 좋은데,

출루율, 장타율은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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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점퍼

출루율 .369 (9위)
장타율 .559 (3위)

kbreport요

2016-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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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오리온스

감사합니다
아까도 들어간 사이트인데 잊고 있었네요 ㅋ

2016-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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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해태팬으로 간절히 해태로 오길 바랬지만 현대로 떠나버렸죠...ㅠㅠ

2016-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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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오리온스

나중에 다시 가긴 했지만 결과가 안좋았어요 ㅠㅠ

2016-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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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타임포스트

저분때문에 야구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2016-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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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방

논란이 많았죠 타자박스 너무 가까이자리 잡아서
결론이 어떻게 났는지 몰겠네여

2016-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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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타임포스트

당시에 문제될 사항이 아니였음에도
김성근의 끈질긴 꼬장으로 인해 박재홍이 결국 앞발을 살짝 더 안으로 집어넣었죠
애초에 타격하고 발이 배터박스 밖으로 나가는거 가지고 지랄한 인간은 이분이 최초일꺼예요
처음부터 발이 밖에 있는것도 아니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금 넘으면 아웃이라니 무슨 초딩이 책상에 줄긋는것도 아니고..

2016-06-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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