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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패인, 불펜이 아님, 타자들문제.
특히, 3병살 하면 경기 어렵다고 하는데
상대방이 3실책을 하고도 경기를 내줌. 3실책은 거의 안나오는경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숟가락에 밥을 올려서 입에 떠줘도 뱉어버렸습니다.
박해민 욕하기 뭐한데, 오늘 가장 역적은 박해민, 1사 2,3루 룩삼, 1사 2,3루 내야플라이
여기서 딱 더도말고 적시타도 아니고 그냥 2땅만 쳣어도 1득점, 후라이만 쳣어도 1득점상황
아니 못칠거면 3루주자 김상수니 발빠른거 생각해서 잘하는 번트라도 하던가 뭐하는건지
올시즌 6월부터 1점차 패배가 어마어마한데, 대부분 상대 투수에 꽉막혀 진게 아닙니다.
기회란 기회는 떠줘도 발로 다차고 결국 1점차로 졋죠. 딱1번이라도 희생플라이나, 내야땅볼이라도 쳐서 1점이라도 났으면
이길경기가 수두룩합니다. 야만없다고 하지만, 차라리 꽉막혀 지면 그게 편하죠. 어떻게 기회란 기회는 죄다 발로차버리는건지
또, 전진수비, 이거 시즌 내내 계속되는데
단 1번도 성공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저걸로 인해 점수주고 대량실점한 경기가 수두룩합니다
특히 0~1점차 박빙에서 주자 1,3루나 만루에서 자주 썼는데, 단 1번조차 성공한적이 없습니다.
참 띨띨하게 운용하네요. 반대로 우리팀이 기회에서 상대가 전진수비 하면, 대부분 3루 홈에서 협살 당하거나
홈에서 깔끔하게 아웃당하죠.
이 이유는 그냥 단순합니다. 전진수비를 할거면, 땅볼유도를 해야하고, 투수가 낮게 던지거나 몸쪽공을 던져야하죠
근데 황당하게도, 전진수비 하는데 바깥쪽을 던짐니다.
한마디로 그냥 생각없이 야구 하는거죠. 전진수비나 시프트를 할거면 바깥쪽이 아니고 몸쪽을 던져야 하는데
주구장창 바깥쪽 승부
제가 볼때, 류중일감독이나, 작전 지시하는 코치가, 시프트, 전신수비에 의미를 모르는거 같다고 봅니다.
알면 저렇게 멍청하게 할수가 없어요. 걍 상대팀도 아니, 메이저에서도 하니까 폼으로 따라 하는게 확실합니다.
이쯤 되면, 팬들이 어떻게 하면 열받나 하고, 뒤에서 집필 하는게 아닌지 의구심이 듭니다.
kbo 1시즌 역전패 최다기록 올시즌 삼성이 갱신할듯하네요. 이미 전반기는 갱신했다고함. 50패중 30번이 역전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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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욱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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