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9월 1일 확대 엔트리에 ‘적토마’ 이병규 없다4
- 등록일 2016-08-31 10:12
- 조회수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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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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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가아니였습니다
거의 올시즌후 은퇴수순처럼 보이네요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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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다다
적토마는 ... 고정운이죠 ㅋ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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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선비다
워낙 잘 하는 선수다보니 타격이 아직 건재하지만 주루도 수비도 1군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하기는 의문이 드는 게 사실이죠. 나이를 빼고 보더라도 몸 상태가 완벽한 것도 아니고. 장타력도 이제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레전드 대접으로 은퇴식해주고 지도자 과정 밟게 하는 것이 좋은 수순인 것 같습니다.
---------- 실제로 한 팀이 작년 트레이드 마감일에 앞서 이병규를 원하기도 했다. 그러자 LG는 이를 단칼에 거절했다. 양상문 감독은 이병규 트레이드를 요청한 팀 관계자에게 “이병규를 언젠가 엔트리에 올릴 것이다. 우리 팀을 흔들려고 트레이드를 요청한 것 같은데 그만둬라”고 목소리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규는 이처럼 자신을 두고 여러 가지 사건이 난무하는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있다. 지난해 7월 이천에서 기자와 만나 “지금 이천에 있는 게 분명 좋은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지금 여기서 어린 선수들과 함께 하는 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전에 기사이긴 한데 인터뷰 내용 보면 이병규도 서운한 건 있겠지만 인터뷰에서도 말을 아끼는 등 말을 아끼고 있고. 양상문 감독도 이병규에 대해서 팀의 기둥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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