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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데뷔후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아네요.
그런데 스테미너도 최강 수준이란 거..
전에 지역 방송 전지 훈련 특집을 보니,
삼성 선수들 선착순이나 장거리 뛰기 이런거 시키니까, 차우찬이 단연 1등을 도맡아 하더군요.
그정도의 체력과 지구력이 있으니, 오래도록 부상 거의 없고,
경기 후반까지 강속구 던져 낸다고 봐야겠죠.
하지만,
이젠 타구단 선수가 되어버렸으니, 참 아쉽네요.
100억이라,, 돈 복도 타고나는 가봐요.
삼성에서 고정 선발된 거 얼마 안되는데,,
이런 거 보면, 박한이는 피눈물 흘릴 듯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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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후 부상이 없다고 쓴게 오류였네요.
몇몇분이 지적해주신대로, 가래톳 부상이 있었네요.
이 병이 성행위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감영증상의 하나라고 하네요.
저는 큰부상 위주로 생각하다보니, 그걸 미처 생각 못했었네요. 팔꿈치, 어깨, 허리 등등만 생각하다보니...
하지만 신체적 체력 능력이 최강 수준이란 것 만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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