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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감독이 밝힌 14일 삼성전 투수 운용5

조원우 감독은 15일 SK전을 앞두고 취재진과의 자리에서 투수 운용에 대해 묻자 말을 잇지 못했다. 아쉬운 기색이 역력했다. 송승준의 투입 타이밍 등에서 결과론이지만 아쉬움이 남은 투수 교체였다.

조 감독은 "삼성이랑 타이트한 경기를 해서 불펜 투수들을 모두 쏟아부을 생각이었다"면서 "근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선발 듀브론트가 5회까지 99개의 공을 던지며 6회를 던지는 것이 아니냐 했지만 조기에 교체했다. 이에 조 감독은 "감독 입장에서는 한 이닝 더 던지게 하고 싶었지만 팔에 뻐근함을 느껴서 바꿀 수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 중략

 

타이트한 경기를 해서 불펜 투수들을 모두 쏟아부을 생각이였다는건 도대체 무슨;;;;;

타이트하게 갈 경기들도 아니였고 다 쏟아부면 SK전을 어쩔려고 하는 거죠 변명도 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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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할때 장시환 윤길현 올리지마라 우리가 볼때 그냥 포기한것 같으니까
2018-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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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EvenStronger
송승준 올린 타이밍이 참 극악이였죠 듀비 내릴때 올려서 이닝 끌었으면 어제처럼은 경기가 안 진행됐을거예요
2018-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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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보이면낭패
222222
듀비 내리고 바로 송승준으로 갔어야됨
조감독 점점 이상해지는듯
2018-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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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존버곰퉁
타이트한경기? 조석두만.딴경기봤나요? ㄷ ㄷ ㄷ
6점차도 타이드하다. 말인지.빵구인지 ㄷ ㄷ ㄷ
2018-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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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EvenStronger
타이트한 경기란 말 보고 잘 못 본줄 알았네요 도대체 몇 점차까지 가야 만족하는건지;;;;;
2018-06-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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