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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일본 투수들 공 140 120개던진다고 놀라는데
솔직히 그건 놀랄게아닙니다
왜냐면 일본은7일에 1번등판입니다.
1주일에 1번만등판하면됩니다.
또한 경기취소시 다음경기등판하는게아니라 다음주등판이라서 휴식도 꼬박꼬박챙겨굽니다.
그렇다보니 다나카나 다르빗슈나 메이저리그에서 한인터뷰들에서도 어깨피로도는 일본시절이 더욱더없엇다고햇죠
140~160개던져도 6일을 확실히 쉴수잇엇으니까요
이런거보다 선수운용이 정말이상합니다.
대체적으로 일본 상위팀 하위팀 감독역량은 없어요
그냥 감독보단 선수빨이죠
근데 일본감독중에서도 그나마 조금 혁신적이고 도전적인감독은 니혼햄감독이죠
대다수가 일본타자들중 2번타자들은 번트or작전수행능력타자를 넣는데 반해서
니혼햄감독은 주전2번으로 팀내 OPS1위이자 팀내 장타율1위엿던 오타를 집어넣어서 꾸준히썻습니다. 물론 부상이지만요 ㅎ
반대로 정말 이해안되는 감독은 히로시마 - 세이부 양1위팀감독
히로시마는 팀내 ops꼴지이자 출루율꼴지인 키쿠치를 몇년째 2번에 박고잇습니다.
그렇다보니 올해도 리그 wrc+1위타자 마루/스즈키의 스텟에도불구하도 타점이적은이유가
앞에 나가는 주자가없습니다. 작년까지 확실햇던 팀내최고의 리드오프 다나카조차도 올해는 부진하구요
세이부또한 아키야마가 나가나 팀내 타격 8등인 겐다가 2번에서 병살/번트만 하고잇다보니 타선연결이없죠
이두팀감독은 참 이해할수도없는 운용입니다
여기에 일본제일멍청한감독은 한신감독이죠
이팀은 그냥답도없습니다 선수기용부터답없고
선수들 개개인의 스텟은 리그에서 중상위권을 가르키고 투수들의 자책점도낮으며 타자들의 OPS도 높은편입니다
다만 감독의 이상한 선수기용 들이 팀에 발목을잡습니다
오늘또한 9회말
1사 2루 에서 OPS6할타자를 거르고 ..... OPS9할타자와승부 *다얀비시에도
심지어 모든타격순위 최상위권인 ops9할타자와 승부하는 미친짓거리를한거죠
당연히결과는 끝내기맞고졋습니다 ㅎ
우리나라로 치면 문규현거르고 이대호랑 승부..
정말 돌대가리그자체.
네이버 기사에서도 항상 일본야구 발전이없다고 칼럼쓰시는분들이 쓰는데
이런거자체를 감독운영에잇다봐야죠
그나마 달려지려는팀은 라쿠텐과 니혼햄
라쿠텐은 미국에 세이버매트리션들을 이번에 영입해서 다음시즌부터 본격적인 세이버제도 를 도입하는거같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올드한감독들이 망한거처럼
감독이 올드하면 그팀은 성공하지못하는데
그런 대표적인 리그가 일본인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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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신 가네모토 같은 경우 젊고 새로운 사람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본인이 몸이 아파서 꾸역꾸역 연속출장하던
그런 근성케릭이라 그런지 노인감독보다 더 꼰대스러운 느낌도 들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