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에스가 7도 안되는 선수인데요..
메이저리그를 봐도 2번은 정말 구단에서 거의 핵심선수들이 친는데요. 한타석이라도 더 나와야 하니까요
오피에스 높고 타점도 높은 선수들이 2번 치는게 트렌드이고 심지어 kbo 리그에서도 이런 추세로 가는데
한화 라인업에서 9명에 타자중에 거의 오피에스가 바닥인 선수를 타석에 많이 서게 하는지 아쉽네요.
이용규가 장타가 거의 실종이 된 상태라서 정근우가 나가도 이용규가 안타를 쳐도 1루 2루밖에 안되서 결국 송광민이
안타를 쳐야 타점이 생산되는 구조인데. 이건 너무나 비효율적이라고 봅니다. 3안타가 놔와야 1점이니까요. 3안타 치기도 힘든데요.
물론 커리어가 있는 선수라서 일시적 부진이라고 판단해서 지속적으로 상위 순번에 올리시는건 충분히 이해하는데요
장타력이 실종된 이용규는 상위 타선에 꼭 넣어야 하는지.. 물론 정근우가 2루타 치고 나가면 이용규의 장타능력 부제가 별 문제가
안되지만 정근우가 2루타만 치란법도 없는데...
| 
등록안내
2번엔 흔히 말하는 작전수행능력 좋은 타자를 놔야한다
전 그래서 기대되는게 정민철입니다
몇년간 메이저해설하면서 배운걸로 현장에선 아직도 정석으로 알고있는 비효율적인 야구들을 많이 바꿔놓지 않을까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