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좋네요 양상문 OUT6
- 안우진
- 등록일 2017-11-25 09:55
- 조회수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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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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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손주인.백창수는 아까움 채은성.임훈 이런선수들이나 팽하지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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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잉크
1인시위 팻말보니까 리빌딩도 fa도 필요없다던데 다른 문구 넣고 out 썼으면 하네요 ㄷㄷ
까놓고 fa는 필요는 하죠 지금 팀 꼬라지보면.. 손주인은 진짜 말이 안되지만 이병규 백창수는 안익훈 이천웅 이형종에는 당연 밀리고 문선재 김용의 채은성보다 현재 우위에 서기는 힘드니 버린듯 합니다. 정성훈은 굳이 방출을 했어야 하나하는 생각이고요. 유원상은 12년도 반짝 이후로 계속 하락세에 팔꿈치수술까지 받았으니 제외시킬만 하죠. 작년 2군보니 직구 구속이 140도 안나옵니다;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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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올시즌 주력으로 쓰던 선수들을 20인도 아니고 40인에 제외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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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잉크
저 5명중에 엄밀히 따지면 주전은 손주인 하나죠. 올해 이병규는 또 깨졌고,
백창수도 땜빵으로 잠깐 잘해준건 있었지만 주력 선수들은 아니었습니다. 유원상은 1군에 나오지도 못했고, 정성훈은 더 적게 출장한 김재율하고 성적이 비슷하고요. 하는짓 봐서는 봉도 제외되었을것 같은데, 부상 때문에 아무도 안데려갔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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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obett
달빛잉크
엘지는 늘 이런식으로 리빌딩하는데요 순페이때부터 15년동안 이래요 이순철 김재박 박종훈 김기태 양상문.. 늘 리빌딩 한다는데 15년째인 18시즌에도 리빌딩이라네요 도토리들 세워놓고 무한경쟁인듯 얘기하지만 실상 아무도 주축이 없으니 책임감도 없고 떠넘기기 일쑤죠 그게 엘지 팀컬러입니다 올해도 반복하니 한숨 나는거고.. 그나마 베테랑들 잘 묻어있던 김기태때가 분위기 가장 좋았죠
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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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잉크
13년도는 9구단으로 인한 휴식일로 노장들이 더 쉴수 있으니 반등한거죠.
그 다음해 바로 성적 떨어지니 도망가고 더 어이없는건 1년도 지나지 않아 타팀 감독 취임.. 저는 팀 버리고 도망간 사람은 감독으로 안칩니다. 동네 알바도 그렇게 관두면 욕먹어요. 말씀하신것처럼 항상 이렇게 리빌딩하는데도 불구하고 2000년대 들어 성적 가장 잘낸 감독이 양상문이죠. 이순철 김재박 박종훈과의 차이는 성적을 냈다는겁니다. 그것도 엘지 감독 역사상 유이한 2번 가을 야구 보낸 감독이지요.
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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