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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 처음부터 타자로 데뷔했으면.. 나름 대타자가 되지않았을런지1

코카스파니에르
등록일 2019-05-15 20:00
조회수 376

이 선수 1989년생인데요.

올해 31살이지요.

타자로는 4년차 신인급 선수입니다.

2007년 눈물의 에이스로

신문지 1면을 장식하고

2008년에 화려하게 엘지에 입단하였으나..

입단하자마자 부상으로 시즌 통으로 날리고

박종훈 감독과 트러블 일으키고

미니홈피에 군대나 가겠다고 했었죠.

결국, 2010년 8월에 임의탈퇴

이후, 프로골퍼 전향 시도 했으나 실패하고

공익 입대 후 의가사제대

2013년 투수로 엘지에 재입단했으나

또 다시 두각을 못 나타내고

2014년 시즌 이후

외야수 전향 시도

2015년 외야수로 2군 데뷔(27세)

2016년 외야수로 1군 데뷔 -> 61경기 2할8푼2히

2017년 1군 풀타임 주전 등극 128경기 출장

2018년 118경기 437타석 3할1푼6리 달성

2019년 현재도 2할9푼이상 유지 중

통산 타율 2할9푼 이상

(올해 통산 타율 3할 가능할듯하네요.)

원래 타격 재능이 더 컸을까요?

(봉중근도 타격 재능이 더 크다는 소리 들었다던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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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0

합리적인충동구ㅁH

더 일찍 은퇴했을수도 있죠 모르는거에요

멘탈이 약해서...뭐 대타자가 되진 못했을듯

2019-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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