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인가 작년쯤에 친구를 만났는데
아이패드2였나..그걸 꺼내서 보여주더군요
그때부터였던가..언젠가 가지고 말겠다고 다짐한게ㄱ=
결국 이래저래 잊고 지내다 생각나면 고민하다가
결국 결합상품이란걸 알게되서 ..그래!! 이제 그만 이 번뇌에서 벗어나자!! 라는심정으로
이래저래 막 알아보면서 따지고 재고 고민하고 결국 아이패드4 32기가로 가자!!! 했는데
그때마침 뜬곳에 신청했더니 범용인증서나 신용카드가 필요하단 메세지에 좌절( 둘다없음)
그래서 알아보니 카드는 물론이고 범용인증서도 신청하면 좀 주말끼어있어서 못해도 다음주;;
와..멘붕...그렇게 떠나보내나 싶었다가 갑자기 퍼뜩 떠오른 어머니께서 쓰시는 제 신용카드!!
그래!! 난 신용카드가 있었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ㅎ ㅏ.....
근데 비번오류초과로 GG
아..이대로 떠나보낼순없는데 ㅡㅜ 찢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있는 가운데
다시 또 약간 저렴한 가격으로 아패4가 휴업에 뜨더군요 아...젭라...
카드가 오래되서 이상한건지 뭐가 잘못된건지..어쨋건 이대로 놔두면 어머니께서도 쓰시는데 좀 불편하시겠다싶어
신용카드 하나 신청하고 (오래걸리니 구매는 못했죠) ...아..이참에 범용인증서나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혹시 압니까...이것들 다 받았을즈음에 또 괜찮은조건 뜰지도..
미니 와 4 사이에서 엄청난 고민을 거듭하고 용량에서도 16이냐 32냐 무지하게 고민했는데 ...아..멘붕
오늘까지도 고민하다가 같이 일하던 동료가 " 폰있는데 미니를 왜쓰냐..이왕 살건데 1인치라도 큰걸 사라.."
이 한마디가 전두엽을 타고 뇌리를 강타해서 드디어 결정했건만 ㅠㅠ
안될놈은 안되나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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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무
미니도 너무너무 끌립니다
된다면 둘 모두 가지고 싶지만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