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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에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신호에 길을 건너던중 뒤에서 오는 전동 킥보드가 저를 치고 달아았습니다 경찰에 뺑소니 신고했고 가해자는 잡혀 검찰에 넘어가 있습니다 허리 염좌진단을 받았고 저의 자동차보험에 있는 무보험차상해(한도7억)로 접수했고 담당자와 통화했습니다 접수시에는 범인이 잡히기 전이라 담당자가 '치료 받으시면 되고 가해자가 잡히면 보험사에서 가해자에게 치료비를 구상하면되지만 잡히지않으면 제 자동차보험이 할증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가해자측은 합의 의사가 없고 허리는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어 일반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보험담당자가 전화를 해왔습니다 부상등급이 12급이라 치료비와 교통비와 합의금의 총액이 120만원이 넘을수 없는데 벌써 120만원이 넘었다는겁니다 병원에 확인해보니 142만원정도 나왔다더군요 보험사에서는 120을 제외한 22만원정도는 저에게 구상한다합니다 제가 무지했던것 같기도 하여 문의 드립니다 보험담당자가 치료비와 교통비등 지불 총액이 120이며 한도가 거의 다되었다는 안내를 저에게 해줬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신가요? 병원치료시에 보험사가 지불보증해주어 병원비 없이 물리치료 받았었습니다 병원비가 얼마가 나오고 누적금액이 얼마인지 몰랐어요 제가 직접 체크하며 치료 받았어야하는 부분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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