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지 않으면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우리를 조종하게 내버려두는 것
– 샤를단치 –
샤를단치는 프랑스에서 시,소설,에세이 각 분야에서 문학상을 모두 수상한 저자고
제가 알게된 것은 교보문고 인터뷰 덕분이었습니다.
저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같은 것이 왠지 문제를 파헤치기보다 피하고 덮어두고
다독이자는 느낌이라 좋아하진 않던 차라 관심이 가더군요
프루스트 같은 딱딱해서 잘 모르는 저자의 책이나, 라캉처럼 수준이 있지만 흥미롭게 볼만한 책부터
트와일라잇 스페파니 메이어처럼 대중적인 책까지 골고루 언급하면서 독서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그냥 책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저자들의 모습, 책에서 보여지는 의도 같은 것들 ..
또 어떤 식으로 독서를 하는 것이 가장 “이기적” 인가 이런 설명이 나오더군요
관심 가길래 매장에서 훑어보던 책인데, 이번에 특가로 나와서 구매했습니다.
결제가격 7900원에 다음날 자동으로 3천원 적립금 들어옵니다.
4900원 무료배송에 사는 셈인데, 메리트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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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