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쓰고싶었던 얘기입니다.

정확히일치하네요!

역대 롯데 단장들 중에서 감독권한 침해해서 경기에 1번타자로 누구써라. 오늘경기 선발 누구로 바꿔라 이랬던적이 최근에 있었나요?

감독이 선수 영입에 의견개진을 하면 그게 감독이 프런트 권한 침범하는겁니다

단장이 경기에 누구 내보내라고 지시하는게 프런트에 치이는거면

감독이 선수 누구 영입해달라 말하는것은 프런트가 감독에 치이는거죠.

김성근 처럼 운영하는게 싫으니 김경문을 바란다는게 말이 안되요

김경문이 입을 좀 덜털고 타팀이랑 트러블이 조금 적을뿐

김성근 다음으로 혹사 많이 하고 프런트에 개기면서 논란만드는것도 비슷합니다. 

그게 잘못된거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더군다나 단장은 감독의 상급자고 직속상관인데

저건 하극상이에요

단장의 주 임무가 구단 인사입니다.

선수 및 코칭스태프 영입  및 방출

1군 2군 선수단 조정

외인 및 신인 지명

이거 하라고 만든게 단장인데 저걸 감독이 하면 단장은 뭐하러 만들어놔요?

프런트가 그 선수를 데려온다에 어느부분에 문제가 있죠?

요청에 답하는게 어디가 하극상이에요? 그건 님이 생각하는 방식이구요.

어느쪽이든 일방적이 아닌 요청과 수용이 어디가 문제냐구요? 

프런트는 코칭스태프는 관여하지 마라가 더 문제 아닌가요?

우리가 상급자니 하급자는 따라라가 더문제 아닌가요?

프런트에 결정에 따라서 코칭스태프가 별도른 이이 제기나 의견개진을 할수 없다면 치인거고

코칭스태프가 아무런 의견제시를 하지 않았다면 무능한거죠.

롯데의 지금현실에 포수 확보든 노경은 계약이든 외국인 영입이든간에 무능한거 아니면 치이는거 아닌가요?

이게 무슨 하극상이고 구단 역활 이야기에요? 프런트에 의견에는 그냥 따라라는 의미인가요?

생각해 보세요. 님 회사에서 직원 누구 뽑을지, 뽑은 직원을 어느 부서로 보낼지 그걸 회사 인사팀 혹은 임원들이 결정하지 님 부서 과장 부장이 결정합니까? 당연히 인사는 인사 전문가가 하는거죠. 각 부서 과장이 인사팀 찾아가서 직원 누구 뽑아달라 이러는거랑 똑같은 겁니다.

감독이 팀에 필요한 선수를 잘 알거란 생각 자체가 틀려먹은겁니다.

팀의 전력을 꾸리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건 프론트가 할 일입니다. 

아니 프론트가 현장에 한마디만 해도 난리면서 그 반대는 해도 된다는지 의문이네요

일방적인게 아니라 요청과 수용? 프런트가 그럼 명령은 아니고 요청형식으로 경기중에 지금 대타 누구 쓰는게 좋겠다. 지금은 런앤히트 작전을 쓰는게 어떻겠냐? 

이래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걸 거부하더라도 이런거에 대해서 프런트의 의견제시가 있다는거 만으로도 감독이 제대로 일할 수 있을까요? 감독이 투수교체 할때 단장 의견 물어보고 협의해서 결정하는게 맞는겁니까? 

감독이 구단 인사권에 대해 의견 개진 가능하면 단장도 경기중에 이래도 된다는 말인데요?

그리고 롯데에서 포수 영입하자는 말은 할래야 할수가 없죠.

강민호를 놓친 상황에서 신인 포수 육성으로 가닥을 잡았는데 fa로 다른 포수를 데려오자는 말을 꺼낸다는건

강민호 놓친 것을 실수로 인정하고 신인 포수 육성이 실패한 것도 인정한다는건데

그말은 곧 강민호 놓친 프런트, 육성 실패한 감독 코치 모두 자신의 잘못과 책임 인정하고 옷벗겠단 말입니다. 자기가 그만둘 생각이 아니라면 저 문제에 대해서는 말을 할래야 할 수 없어요. 

무능이라기 보다 자기 모가지가 날아갈 일이니 말을 못하는 겁니다

뭐 지금 롯데 감독 단장 둘다 사퇴 선언 했으니 비시즌 중에 해결책 나올지 모르지만 현실적으로 육성 말고 방법도 없죠? 시장에 나올만한 쓸만한 포수가 없고 타팀에도 고만고만한 포수들 뿐이고 그나마도 내줄만한 팀 안보이니까...

그리고 프런트가 뭐라 하면 따를 수 밖에 없다가 아니죠. 다른것도 이니고 인사 문젠데... 그냥 따라야 한다가 아니라 방법이 없죠. 감독이 아끼는 선수가 있지만 프런트 생각은 달라서 그 선수 방출 시켰다 치면 감독이 어떻게 할수 있습니까? 프런트에서 방출시켜라고 감독한테 시킬때나 따를수 밖에 없다 이런 말이라도 가능하죠. 근데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프런트 일인데 따를수 있디 없다 여지 조차 없죠. 명령을 내리는게 아니라 그냥 감독이랑 상관 없는 일이라서 따른다 안따른다 그런 개념의 문제조차 아닙니다.

이런건 생각의 차이가 아니라 맞고 틀린게 명백한거고

각 직책이 나눠진 이유가 각 직책별로 맡은 일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야구고 농구고간에 감독 코치 단장 구단주 역할이나 임무가 다 다른데 각각의 임무가 있고 거기에 맞게 하면 되는 겁니다. 제 생각이 아니라 스포츠단의 기본이 이렇게 정해진겁니다. 이런저런 실험들이 있었는데 이게 가장 옳은 방법으로 결론이 난거죠. 

java 개발자에 ap연동 경험자라고 한다면 

팀장은 인사팀장에게 위 경력자를 뽕아달라고 하는게 어떤부분에서 문제죠? 

같은 조직인데 부서가 다르다고 그정도 의견 조율도 하지말라니 같은 조직이라는 의식자체가 없나보내요.

그런거면 망한조직이죠

왜냐면 모든 부서에서 다 사람이 필요하다고 할테니까요.

사람이 필요하냐는 물음에 필요 없다 말할 부서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부서에 필요한 직원이 그런 경력 필요하다는 것도 모르면 그건 인사 담당자가 무능한거고요

야구에서 우승팀 감독한테 물어봐도 선수 영입 필요하다 말합니다. 투수 필요하냐 물어보면 투수 필요 하다 그러고, 포수 필요하냐 물어봐도 포수 필요하다 그러고 외야 내야 뭘로 물어봐도 필요 없습니다 이럴 감독은 거의 없습니다. 반대로 선수 방출할까 물어보면 다 반대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물어볼 의미가 없는거고

감독이 일일이 대타 하나 쓸때마다 프런트 의사를 물어보면 경기 못하듯이 프런트 역시 이런거 일일이 물아보면 일 못해요

그리고 포수문제가 올해발생한 문제인가요?

그런데 해결 방안은 내부육성으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상황에서 감독이 어떤 요구를 프런트에 할수 있고 프런트는 최대한 방안을 찾는다라는게 정상적인 구조라고 봅니다. 프런트가 안사주니 그냥 있는 자원으로 한다가 아니라..

만약 이게 월권이고 정상적이니 않은 운영이라고 이야기하는거면 전 전혀 동의못하겠네요

롯데로 돌아가보면 지금 포구능력이 좋은 포수가 필요한건 확정적입니다.

그런데 영입이 아닌 내부 육성으로 갔죠.

님 말대로 코칭스태프 배제했다 치고

프런트는 육성으로 충분하다고 판단했다는 의미가 되겠네요.

그럼 이야기하신데로 프런트가 무능하고 이상한 곳이네요. 그런의미신가요? 

그럼 저랑 더이야기하실껀 없겠네요.

전 회사든 구단이든 부서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의사교환조차 안하는곳이라고는 전혀 생각아하니까요.

올해 터진건 아니지만 그때 단장이 지금 단장이니까요

양상문은 그때 감독 아니라 쳐도 올해 못키워낸 책임 인정하는거니 감독 그만두겠다는 말인거고 동시에 단장 니가 강민호 놓치고 내부육성 하자고 했던게 실수니까 단장 너 그만두고 나가라는 말입니다. 

단순히 문제가 발생했고 해결해야 한다 이게 아니라

문제가 발생했으면 문제 원인이 뭐고 책임이 누구한테있는지를 따져야 하는거고 

사장이나 구단주한테 포수 필요합니다 포수fa영입을 위해 돈이 필요합니다 말하면 

저번엔 강민호 안잡아도 육성 가능하다 그랬잖아 그래놓고 지금 포수 fa 때문에 돈을 달라고? 지금 장난하냐 소리듣고 단장 짤린다고요. 

근데 저걸 어떻게 이야길 해요?

감독이 수비와 주루 강화를 위해서 이대호를 백업으로 쓰고 박종윤을 주전으로 썼는데

이렇게 해서 성적이 잘나왔으면 감독 재계약하고 연봉 더 오르는거고

성적이 안나오면(당연히 안나오겠죠) 감독이 짤리겠죠

똑같은 겁니다. 

그러니 감독은 자기가 박종윤 써서 성적 떨어졌단 말은 안하고 투수들 부상이 많아서 그랬다 한번만 기회를 달라 이럴테고요.

그리고 자기 글에 댓글 안달았으면 좋겠다 생각하면 그런 마인드면 뽐뿌든 어디든 커뮤니티 활동을 하면 안되죠. 답정너도 아니고... 아니 답정너가 맞는건가?

또 자기가 댓글 안쓰면 거기에 대한 추가 대댓글도 안달리겠죠. 자기 할말 실컷해놓고 너는 댓글 달지 마라 이건 무슨 마인드에요? 그런 주제에 감독은 프런트일에 협의를 하고 의사소통이 필요하다? 자기는 다른 사람이랑 그런거 안하면서? 

네 저도 덧글달고 생각하니 

달지말고고한건 잘못했네요.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그부분은 삭제하도록할께요

그리고 이런 생각부터 버려야 해요

일단 선수 육성은 감독이 하는게 아닙니다

코치가 하죠

감독이 선수 하나 붙잡고 기술 가르치고 뭐 가르치면 그거도 월권입니다. 그거 하고 싶으면 감독이 아니라 코치를 해야죠

대대장에 병사 하나하나 붙잡고 제식 가르치고 사격술 가르치고 이런거 하면 그 부대는 망합니다

감독은 코치한테 오전에 수비훈련하라 지시를 하는 사람이죠

또한 선수 누가 안큰건 그냥 그 선수 재능이 없거나 부족한게 크지 육성을 못시켜서 그런게 아니라요

또한 투수 출신이니까 투수를 잘 가르칠것이다 포수 출신이니 포수를 잘 가르친다 이거도 틀린 생각이고요

세상에 포수의 유형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투수 역시 마찬가집니다

지금 언급한 사람중에 제대로 연수받고 체계적인 야구를 배운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쟤네가 뭘 가르칩니까? 지 현역때 지가 하던거나 가르치지

롯데에서 김시진 정민태는 슬라이더 밖에 못가르쳤습니다. 현대때도 마찬가지였고요. 자기들이 던질줄 아는 변화구가 슬라이더 밖에 없으니까... 슬라이더도 그립의 변화를 통해서 횡으로 변하느냐 종으로 변하느냐 종류가 다양한데 김시진이 손댄 투수는 다 횡슬만 던집니다. 투수 폼도 다 비슷하게 바꿔놨죠. 

조범현 김경문도 마찬가지에요. 쟤네가 감독이 아니라 코치라 한들 기본이 안된 이런시람들은 코치로도 낙제입니다. 자기 현역때 자기가 하던 짓거리 밖엔 알려주지 못하는데...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고 장단점이 다른데 그걸 맞춰서 육성할 줄 알아야지 현역때 지가 하던거 밖에 못가르치는 사람은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습니다. 

제대로 미국에서 코치 연수 받고 선수들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서 가르칠 수 있는 코치가 필요한겁니다.

근본이 가장 심각하게 잘못된 사람이 김성근인데

과연 이런 사람이 롯데팬... 아니 야구팬이 맞기는 할까?

네??

풀한포기 하나도 안남을텐데요??

롯데팬 맞아요??

근본마저 없앨거 같은데요 아가리 털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