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뎁스를 망쳐놓은 주범19
- 구름따라흐르며
- 등록일 2023-08-13 18:18
- 조회수 1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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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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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속몽중인
장뽀지 박동원 사건으로 배운게 없는 걸까요.. ㄷㄷ
개인적으로 그냥 포수 트레이드 하지말고 장기적 팀 운영으로 했으면 했는데... 힘들더라도 젊은 포수들에게 기회 주고
있는 선수들로 버텨주길.. 했는데..
팀내에서 큰형 역할잘 해주던 류지혁을 보내면서...[사실상 다음 주장이였죠..] 결국 김태군이라는 준수한 포수가 왔는데 김태군이 40억? 총 맞았냐? -_- 이런 이야기 나올정도로
킁... 김종국은 진짜 본인의 무능을 알면 내려오길...
팀이 지금 모래알 같다는게...
롯데 어제 경기까지 해서 불펜 소비가 많았으니 어떻게든 선발 투구수 많게 해서 빨리 내리는 전략을 했어야 하는데
타자들이... 초구 아웃... 그냥 아웃.. 어떻게든 투구수 늘리는 전략으로 했었야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완패... 경기전 전략 및 작전 회의는 없는건가요.. ㄷㄷㄷ
진짜 에라이..ㅠㅠ ㅋ
잘할때는 나오지 않는 문제들이 지는 경기에서 역시...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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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따라흐르며
성적낼려구 닥주전 위주로 라인업구성하고 뭐 하나라도 부족하면 징징대서 당장 눈앞에 성적만 쫒는데 성적도 안나오는게 문제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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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계영구
일반인을 감독으로 썼으니....
거의 뭐 일반인이라고 봐야함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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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_노타임투다이
김태군 기아에서 잘 하고 있나요?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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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흐르며
커리어 내내 백업급으로 뛰던 선수라
기아와서 계속 뛰니 한계가 보임 도루저지는 자동문 수준이고 체력적으로 힘드니 잔실수가 많아짐
나이도 젊은 선수가 아닌데 김종국이 관리까지 안해주니 힘들어 하는게 보임
김태군 커리어 war이 겨우 2인 선수임 그나마도 22시즌 삼성에서 war 1.22로 커하찍어서 저정도
기아와서 war 마이너스 0.41 이정도인데 40억 달라는 썰 나오는 ㅋㅋ 기아가 그만큼 개호구 잡혔다는거죠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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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_노타임투다이
작년 박동원 트레이드가 악순환되는 느낌이네요.
류지혁은 삼성 가서 나름 활약하고 있던데 서로 윈윈 트레이드가 되면 참 좋은데 말이죠.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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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
젊은포수 기회 주다가 롯데는 몇년을 잃은건지...
김태군 40억정도 줘야죠.
리그에 포수가 기근이니...
최재훈이 54억
박세혁이 46억
이해는 가는 금액입니다.
키움처럼 대놓고 세금 맥이는게 아니면
포수라는 자리는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지금 기아는 윈나우자나요.
fa로 영입한다손 치더라도
보상금과 25인로스터 외 보상선수 한명 줘야하니...
나성범 양현종 최형우등 고참들이 언제 꺾일지 모르니
시간이 없죠.
거기에 류지혁은 인저리프론인 영향이 컸다고 봅니다.
삼성도 작년에 좋은 성적으로 느긋하게 있다가
김태군의 가치를 상실한건 마찬가지죠.
이해는 할 수 있는 틀드였어요.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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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_노타임투다이
최재훈 박세혁 액수 생각하니 김태군 40억 정도는 줘야하는게 맞네요.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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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따라흐르며
최재훈 통산 war이 14.82 박세혁 9.99 김태군 2 비교할 수준이 아니고 김태군은 주전급으로 뛴적이 거의없음 백업급 포수죠
참고로 김민식 통산 war이 2.80 김태군보다 높음 ㅋㅋ
박동원 잡지도 않은 상태에 김민식 트레이드 시키고 박동원 못잡으니 급하게 주효상 잡는다고 개뻘짓하고 드랩 날리고 그 드랩으로 키움이 지명한게 김동헌인데 얘가 김태군보다 war이 더 높음
결론만 얘기하면 김민식 날리고 김동헌 키움주고 류지혁,김태진 날리고 김민식,김동헌 못한 나이많은 김태군한테 호구잡힌게 기아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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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빠
기아팬이 아니라 다른건 몰라도. 일단 장뽀찌 사건으로 박동원 날렸고. 나비효과로 김태군을 데려 올려고 전천후 백업을 트레이드로 썼고 그 결과 내야 백업도 구멍났고. 그럼 포수라도 잘 막았어야 했는데 김태군은 수준 미달로 못메우는 중이고 결국 슈퍼 백업만 날림. 더해서 돈도 날리게 생김. 내 팀이 이랬었으면 아이고 뒷목이야.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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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
김태군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기아는 포수로 2017년 빼고 항상 힘들던 팀이니깐요.
다만 지금 내야 자원들보면 백업기준 어느 정도 성적을 가지고 오는 선수가 없어요. 전무합니다. 만일 김선빈에 박찬호까지 이탈한다면? 김도영 SS, 김규성 세컨 넣는다고 하더라고 3루수는 그냥 허수아비입니다.
류지혁은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김태진은 좀 아까워요. 그렇기 때문에 장정석이 더 열받네요 ㅋ
어느 분께서는 WIN now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년 양현종, 내년 최형우, 내년 김선빈은 또 다를거고 나성범을 통해 외야 안정화를 이룩한다면 내야는 사실 박찬호-김도영-황대인까진 어느 정도 성적 나와야 하는 시기가 필요합니다. 박찬호는 보니까 안정권까지 거의 들어왔어요. 작년에 좀 눈을 뜬 것 같아요. 최근 우승년도 보면 그 당시 가공할만한 타선인데 지금 그 타선에 버금가는 선수들은 나성범뺴고 없어요. 서둘러서 될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아의 장점은 그래도 좋은 신인들이 많이 들어왔고 이의리-윤영철-최지민-김유신 등 가지고 있는 것들이 좋은 투수둘을 필두로 FA 투자시기에 적절하게 투자한다면 빠른시기에 WIN now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타자에 돈 쓸때는 과감하게 썼으면 좋겠네요.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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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랑하자
김종국 감독 임명부터 기대가 없었다는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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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내야 둘 내보내니 백업이 최정용 홍종표 김규성
경기 후반 대주자툴 들이 백업에 주전 먹고 에라이
내야,포수 뎁스 초토화
그래놓고 선수없다 핑계 징징
성적도 망 무능력 그자체
뒤에 감독까지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