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공필성 관련해서 항명사태 있지않았나요?3
- [* 비회원 *]
- 등록일 2019-07-19 15:30
- 조회수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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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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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공필성이 친프론트 라인 코치로 알려졌었고, 그 당시에 팀에서 사건하나 터져버리니 반발 심했던걸로 기억해요.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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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거아이가
박준서 있을때죠 박남섭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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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당시 롯데가 실제론 사장이 CCTV 감시하고 이상한짓 하고 있고 그밑의 단장이나 운영팀장은 거기에 반발하고 있었으나 사장과 다른 프런트는 직급과 권력에서 차이가 컸기에 선수들에게는 사장은 선수단을 챙겨주고 단장과 운영팀장이 악역인걸로 비추어졌는데
공필성에 대해서 선수들이 생각한 악당 운영팀장의 수하처럼 알려졌었습니다. 또 당시 김시진 감독이 데려온 정민태 코치와 공필성간의 다툼이 있었는데 이게 선수들에게는 운영팀장이 공필성을 통하여 김시진을 내쫒으려는 걸로 보였고 그에 따라서 선수들의 반발이 있었던거죠
나중에 사장이 진짜 악역이고 단장과 운영팀장은 나름대로 그걸 막으려고 애썼던게 알려지면서 선수들 항명은 흑역사가 됨
2019-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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