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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제게
- 등록일 2020-05-18 00:55
- 조회수 1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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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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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만난스님
선수는 머리에 맞고 아파서 어쩔줄모르고 있는데... 천천히 나와서 말만 뭐라고하는게... 특히 머리는 피가 안나도 안에 손상되면 더 심각한걸 알껀데... 대처하는 모습이 실망스러웠습니다.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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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삭튀노노요
저도 티비로 봤는데 의료진들도 그렇고 뭔가 어설픈거같기도하고 심판이 빨리 옮기라고 말하는데도 움직이는게 느긋느긋하더군요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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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픈소크라테스
슬로우 비디오 찍는것 같더라고요.. 뭐하는 짓인지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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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근데 야구는 축구처럼 팀닥터가 따로 없나요??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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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너77
의료진들? 왜케 느긋하죠??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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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ton
반박한거 보니 3분 걸렸다고 하는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태도에 문제인거 같아요 차에서 나온 사람은 자다고 나온건지 일을하기 싫은건지 동작도 굼뜨고 남의 일인것 마냥 일하는게 불쾌하고 안타깝다고 지적하는 이유인거 같아요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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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바리
민간 구급차는 구급차 기사가 운전면허만 있으면 되요. 거기에 응급구조사나 간호사를 고용해야 응급이송업이 되는데, 이또한 정규직으로 고용해서 쓰려고하지 않고 임금체불에 최저시급도 안맞춰주니 1급 EMT나 간호사는 거의 그쪽에선 일 안하려고 하는 추세임... 최저시급주고 알바식으로 행사나 경기있을때만 불규칙하게 사람구해다 쓰니, 경험있는 응급의료종사자가 있을리가 만무한게 이 업종 현실입니다. 진짜 이송단 일해본 사람들이면 하나같이 똑같이 말할거에요.. 민간구급차는 실상은 레카랑 거의 동급입니다. 그나마 환자 옮기는 경우가 잇으니 어쩔수 없지만.... 아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하행 방향 구급차는 90%는 빈차이거나 긴급이송 필요없는(자택이나 요양시설로 가는) 경우임... 저기는 충대병원 소속 구급차를 보낸것 같은데, 의료기관 소속이래도 병원소속 구급차는 기사를 전담직원을 쓰지 않고... 필요시 원무과 직원중에 아무나 운전해요. 의료인력은 간호사중에 휴일 알바뛰고 싶은사람 아무나 불러다 써서... 응급실 RN아니면 병원밖 현장에서 발생한 환자에 대한 대처가 떨어질 우려가 크죠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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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최저 시급 받으며 일하면 아무리 운전면허증만 있어도 차에서 자다 쳐 나온 모습으로 느릿느릿 걸어서 응급 침대 꺼내는게 일하는게 정당화 되나요 그냥 일반인이라도 선수가 뒹굴고 경기가 중단 되서 구급차가 올 정도면 빨리 내려서 빨리 응급구조침대라도 꺼내 겠습니다
어제 방송 그 윤전기사놈 표정이라 느릿느릿 천천히 세상 다 산듯한 표정으로
저런 알바놈들 엄청 많죠 촤저시급이 적은 것도 아닌데
다 귀찮은 듯한 표정으로 일하는 것들
그런 인간들은 대부분은 평생 촤저 시급만 받고 일하더라고요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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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바리
그 업계가 그렇게 개판이라구요. 근데 해당 건은 제가 짤만 봣다가 영상을 다시 자세히 봤는데, 운전기사는 느리작 느리작 태도가 영 별론데 대다수 비전문가라 큰 기대를 할게 못되긴하고. 의료진으로 보이는 사람은 의식평가랑 동공반응평가도 하고 처치가 별 문제는 없어 보이내요. 머리에 공이 맞은건데 열상이나 출혈이 없으니 외상처치도 불필요하고.. 부목 얘기하는 분도 계셧는데 경추보호대 적용은 부상 기전을 봤을때 굳이 해도 되지만 불필요하다고도 판단 할 수 있을정도... 외상환자를 구급차 왔다고 바로 때려싣고 달리는건 후진국 동남아에서나 하는 EMS구여 문제는 구급차 기사가 영... 그거 외엔 관련종사자가 봤을테 문제삼을만한건 안보이내요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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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뽐뻐
글게요 이게 현실인데 왜 열들을 내시는지 구급차기사든 같이온 응급구조사든 그 자리에서 최선은 다 한거같은데.. 일단 구급차부터가 특수구급차가 아니라 뭐 조치할것도 없음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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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의식 있다고 했다지만 너무 하더라구요 그리고 3분 밖에 안걸렸다는 변명도 웃기구요 1분 30초면 되겠더만 그냥 자리만 차지하는 의료진들이더라구요 구급차 기사 침대 맞추는 것도 노답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