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찌꺼기 안나와야 문서 수기작성할때 유용하게 쓸텐테 아쉽군요. 

맞습니다. 왜 다들 일본펜을 쓴 이유가 끊키지 않고 깔끔하게 써지니까 썼던건데... 좀 개선 시켜서 질 좋은 제품 만들려는 의지가 없는 듯

아 진짜 이거 추천 10개 박고 싶네요 

원래 모아님도에요 멍청해서그럼 ㅋ

윤동주선생은 대한민국 독립훈장도 받으신분인데

우리가 이름 들어서 알 정도면 공훈을 따지고를 떠나서 독립에 지대한 노력을

혹은 일생을 바쳐서 독립운동하신 위인인데 

거기에두고 윤동주가 유관순급은 아니지 않냐 안중근급은 되지 않냐 식의 초딩식 급나누기가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취지에 맞을까요?

무례하다고 봅니다

애초에 님이 언급한 대댓글처럼 항일 투사의 이미지보다 문학사적 의의가 더 크다고 하셨다면

저런 조롱은 받지 않으셨을텐데

윤동주 선생을 비하하는 발언처럼 보이는 '윤동주는 누구누구급이 아니다'의 발언은 조금 논란을 부추기는 글 같네요

그리고 위에 이완용 어쩌고 한 사람은 아주 큰 무례를 범했고요. 

'사실 윤동주가 항일로 저기에 나란히 있을 인물은 아니지 않나.'

라는 말인즉 윤동주는 김구나 윤봉길급은 아니라고 보여지는데요

제가 비약한겁니까?

어느 이름없는 알려지지 않은 독립투사라도 김구나 윤봉길 선생과 나란히 못할 이유가 있습니까?

이게 피상적 지식으로 도출된 생각이라고 보진 않으며 최대한 정중하게 반박했으므로

무례한 언사라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대댓글 다신분의 깊은 지식을 좀 드러내 보시고 비꼬아주세요

와 급발진.. 슈퍼카 풀악셀급이네요

당연히 더 희생한 사람들이 더 존경받아야죠

급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어떻게 나누지 말라는거죠

어떤분야든 어떤 숭고한 희생이든 차이가 있는겁니다

차별이 아닌 차이 입니다

그 차이를 무시하는게 오히려 숭고한 희생을 더 낮추는거임

왜 이렇게 극단적이신지?

급을 나눈다면 어떤 기준으로 나눌지도 생각해보시는게...

일본인을 향해 던진 폭탄의 수? 사살한 일본인의 수? 고문당한 시간?

저는 댓글에 적혀있는 글이 마음에 확 와닿더군요. 마음의 크기라고.

저는 표면적으로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이건 비록 앞에 나서진 못했지만 다른 방법으로 독립운동을 했던 사람이건 독립을 원했던 마음은 같다고 생각되네요.

다른분들은 어떤 기준으로 급을 나누시는지 궁금하네요.

넌물타기 하지도 말고. 멍청하기는..

솔직히 지금 일본 하는 꼬라지보면 독립운동가분들 독립운동한 흔적들도 많이 지웠을거같습니다 코로나가 그렇게 퍼져도 민도 운운하면서 숨기고 있다가 개털리고 역사에 대해서도 제대로 가르치질않고 헛소리하는 국가인데 

졸업논문 쓰실때

어떤걸 참고하셨는지 모르나..

논란이되는 창씨개명도

윤선생님의 자의가아니었고

반강제였고 참회록도 있습니다.

시각에따라차이가있겠지만

왜군에 강제 입대당하셨을때도

왜군(저는 황군이라고 표현안합니다)안에서 군 반란을 일으킬려다가

발각되어 생체실험 당하시고 옥사하신것입니다.

그럼 항일투쟁의 크기에 따라 나누어진다는게 또 다른 갈등이생길것같네요.

뽐뿌가 언젠부터가 정치및 시각이다르다고 극딜하는 사이트로 변하는것 같네요. .

우퍼스님과 바보링링님의 댓글을 읽으며 견문이 넓어진거 같습니다. 두분다 좋은견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