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다가오면 여자친구는 없더라도 부모님 선물 뭐 해드리면 좋을까 항상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14년 만에 오는 한파라고 해서 수능 전후로 엄청 추워지는거 보고 어떤거 사드리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미리 목도리 사드리면 따뜻하게 겨울 나실 거 같아서 결정한 제품 입니다.
보통 목도리 3만원정도에 구매한적이 있는데 문양은 예쁜데 목에 바로 닿는 느낌이 까끌까끌해서
한 번 쓰고 피부에 이상 징후와서 버린 기억이 있어서 그 뒤로는 이래서 메이커 사는구나를 뼈져리게 느꼈는데
100% 울성분이 아니면 예민한 사람은 불편 하더라고요.
메이커를 잘 아는건 아니지만 비비안웨스트우드라고 하면 괜찮은 브랜드이고
이태리에서 만들어 진데다 울 100% 함량이라 고민없이 질렀습니다.
패턴이 화려한 제품도 좋겠지만 어머니께서 하실꺼라 남색으로 골랐는데 좋아하셨으면 하네요 ㅎㅎ
단색 제품은 8만5천원인데 해당 카드 있으면 포인트 차감해서 8만원에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선물용이나 필요하신 분들께서 이용하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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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울 중에서 캐시미어는 산양의 털입니다.
캐시미어 울 앙고라 등등 다 \'모\'입니다.
섬유 조성 표기시 동물털은 모두 \'모\'로 표기하여야되며 때문에 캐시미어같은 비싼소재는 괄호안에 병기하여 알리게 됩니다.
wool은 양털만 울입니다.
캐시미어도 울의 한 종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