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포츠몰] 아디다스 F10 TRX HG 다크그레이 축구화 V25547 (29,430원/무료)41
- [* 비회원 *]
- 등록일 2013-07-23 22:53
- 조회수 8922
- http://www.intersport.co.kr/goods/detail.asp?gno=7418&cat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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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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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찬한넘
잘 몰라서 여쭤보는데..저런 스파이크는 잔디용 아닌가요?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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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HG는 하드그라운드용이라 단단한 맨땅이나 짧은 인조잔디용으로 알고있어요~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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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구제역
HG가 하드그라운드라고 맨땅용인데,,, 저도 잘 몰라요ㅋㅋ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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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주느님
HG스터드는 맨땅용이요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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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블루
HG는 인조잔디나 맨땅 천연잔디 어디에서 차도 괜찮아요.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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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lessons
.
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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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져염
sg 잔디 fg 잔디,인조 hg 맨땅 잔뽕 맨땅 이렇게 생각하심되요 잔뽕빼곤 다 인조에서도 사용가능하지만 sg fg맨땅에서 잘못신으시면 뽕 부러지는건 고사하고 발목돌아가요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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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eal
아...몇일전에 트레콰티스타질렀는데.. ㅠㅠ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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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얀
맨땅이에요. 단단한 잔디구장은 무슨..
HG는 인조잔디, 맨땅용입니다.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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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투
아닙니다 맨땅이에요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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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주느님
hard ground 요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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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주느님
우리나라 모래운동장에서 신는거에요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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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정리해드릴게요!
정확한 년도 기준은 없지만 애초에 축구화는 HG(단단한잔디구장), FG(중간길이의 잔디구장), SG(긴 길이의 잔디구장) 으로 생산이 되었었고, 나이키에서는 MG(Multi-Ground)스터드도 발매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08년도 이전 나이키 티엠포 모델 HG는 맨땅에서도 스터드가 잘 갈리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스터드 소재 기술이 좋아지면서 HG가 맨땅에서도 잘 버티게 되는 경향이 되면서 우리나라 흙 바닥에서 보편화가 된것입니다. 맨 흙바닥에서 신는 축구화는 TF(Turf)창이 맞습니다. 그런데 스터드가 없으면 기능성이 떨어지는 것 때문에 무리가 있더라도 HG스터드를 신는 경향이 많았던 겁니다. 보통 TF를 풋살화라고 하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풋살이라는 용어자체가 실내축구를 뜻하기 때문에 정확한 풋살화는 실내용 생고무창 IN(Indoor)이 맞습니다. HG또한 바닥이 무르고 입자가 작은 모래가 깔리어서 스터드가바닥에 어느정도 박히는 땅에서는 효과가 좋습니다. 구장에 따라 정확한 스터드의 축구화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길고 축축한 잔디 : SG(스터드의 길이가 김) , 간혹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은 SG와 FG를 섞은 믹스스터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중간 길이의 잔디 : FG 단단하고 짧은 길이의 잔디 : HG 입자가 작고 땅이 물러 스터드가 박힐 정도의 흙운동장 : HG 단단한 흙운동장 : TF 혹은 낮은 스터드를 가진 HG 최근 시공되는 길이가 긴 인조잔디 운동장 : AG 혹은 FG 일반 인조잔디운동장 : AG 시공한지 4~5년 정도 되어 잔디의 갈림 현상이 있고 바닥이 딱딱한 인조잔디 운동장 : TF 실내 우레탄 풋살전용 운동장 : IN 사실 제조사나 기술에 따라 스터드의 길이 소재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이것이 맞다 저것이 맞다는 완벽한 기준을 제시하긴 어렵지만, 위와 같은 분류가 맞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적어도 구장에 있어서 스터드의 박힘이나, 마모도, 방향전환에 있어서 이상이 없어야 그 구장에 맞는 스터드가 되는 것입니다.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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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투
다들 미묘하게 잘못아시는데 sg와 fg둘다 천연잔디 이고요 sg는 긴잔디 fg는 짧은잔디 인조잔디는 긴잔디가 ag 짧은잔디가 tf 입니다 hg는 맨땅 맞고요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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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옹
덕분에 구매했습니다~ 다들 미묘하게 잘못 아시네요;;
축구라는 종목 자체가 기본적으로 잔디에서 하는 운동입니다. 그러나 국내 사정이 그렇지 못하다보니간 그마마 스터드가 두꺼운 HG를 모래용(맨땅용)으로 소개를 하는 곳이 많은데 모래용 축구화는 일반적으로 없습니다. HG는 말 그대로 하드그라운드 용입니다. 습도가 낮고 빽빽한 잔디구장에 적용되는 스터드입니다. 그외에는 파우스트님의 설명이 맞습니다 ^^ 개인적으로 심판활동을 하고있어서 SG빼고는 다 있네요~ F10정도도 참 좋은 축구화라고 생각합니다. 배드민턴은 실내에서 하듯이 축구장은 잔디위에서 하는 종목입니다 ^^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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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얀
tf - 터프화라고 해서 맨땅용 (일반 학교 운동장 생각하시면 될듯), 인조잔디에도 사용가능하나 미끄러질 수 있음
발의 피로도가 가장 적음 hg - 하드그라운드용. 흙바닥 (마찬가지로 학교 운동장 등), 인조잔디용 내구도를 위해 비교적 무거운 스터드. 내구성은 좋음. 인조잔디, 맨땅에서 범용으로 사용가능 fg - 펌그라운드용. 우리나라같은 짧은 떡잔디에 유리함. (인조잔디에서도 신기는 하지만..) 맨땅에서 신었다가는 무릎에 많은 무리가 갈수있음. 인조잔디에서 착용도 가능하지만 스터드 부러짐시 as불가 sg - 소프트그라운드. 외국같은 길고 부드러운 잔디에 유리함. 금속재질의 스터드가 특징. 흔히 선수용으로 불리고, 이걸 맨땅이나 인조잔디에서 신었다가는 상대방, 내다리 부서질 각오하고 뛰는 셈. 꼭 이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축구화 구매하실때 참고하세요. 축구화 자체도 중요하지만 스터드 용도에 맞게 구매하시는게 올바른 방법입니다.
201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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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꾸
덕분에 2주전에축구화구매햇는데 또구매하엿어요~ ㅎㅎㅎㅎㅎ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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