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i몰]밀리타 솔로 전자동 커피머신 (502,050/무료) 삼성카드 결제시 476,95019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첨부파일
- 1436950427_밀리타1.jpg
|
 0
 0
 킬러나인
가정용끼리 비교할때 반자동 머신보다는 전자동 머신이 더 낫습니다. 반자동의 경우 커피 뽑는 사람이 바리스타가 아닌 다음에야 원두 그라인드에서부터 탬핑,추출 시간등 변수가 많은데 과연 좋은 맛이 날까요?
2015-07-15
|
|
0
1
Kazmad
바리스타가 아니라도 적정 분쇄도+ 분쇄량만 알고있다면 반자동 머신이 매우 우수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탬핑은 생각보다 적게 작용하는 변수지요. 추출시간은 기호입니다. 전자동머신의 분쇄도는 아주 굵은 상태입니다. 아주 고가격대의 전자동머신을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제가 사용해본 전자동머신들은 모두 커피퍽이 제대로 생기지도 못할만큼의 분쇄도로 추출됩니다. 템핑도 느슨합니다. 그리고 이가격대의 가정용 전자동 머신에서 크레마는 크레마 필터를통해서 만들어진 "거품"입니다. 가찌아 클래식 + 엔코 정도만 해도 이 가격대의 전자동머신 씹어먹고 남습니다. 물론 그 세팅값 찾고 하는 공수는 들어갑니다. 가정용 전자동 머신이 가정용 반자동 머신이랑 비교할때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3~4배 정도 가격이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2015-07-15
|
|
|
0
0
프로브
헐...크레마가 가짜였다니 ㅠㅠ
hd8751 사용 중인데 충격이군요
2015-07-15
|
|
|
0
0
킬러나인
전자동 머신 사용은 해보셨는지 의심이 가네요. 세코 머신 사용합니다만 분쇄도 조절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로스팅 강도에 따라 분쇄도는 달라져야합니다. 무조건 세밀한 분쇄를 해야하는건 아닙니다. 반자동 머신이 분쇄가 되던가요? 고가의 그라인더를 사용하시나보네요 전자동 머신의 분쇄도를 따지시는거 보니 분쇄가 마음에 안드신다면 분쇄커피 사용가능한 전자동 머신 구입하면 됩니다. 탬핑이 커피 추출에 미비하다고요? 처음듣는 이야기입니다. 바리스타의 역할을 무시하는 군요 탬핑에 따라 크레마의 질이 달라집니다. 가정용머신에 고가의 반자동 머신을 대입하시는 건 아니겠죠. 저는 가정용 머신끼리 비교한 이야기였습니다.
2015-07-15
|
|
|
0
0
알바
글세요..
아무래도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곳의 의견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마 준'바리스타'정도는 될겁니다.. 바리스타도 많을거 같습니다 그사람들 수준의 의견이니 전자동이 성에 안찰수도 있겠습니다 그분들이 쓰는 가정용이 그사람들에게나 가정용이지 일반사람들에게는 고가일겁니다..
2015-07-15
|
|
|
0
0
Kazmad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거 같네요.^^;
저 역시 200정도 들린 반자동머신과 그라인더를 두고도 이 가격대의 전자동머신(세보)을 함께 사용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간편함이 주는 메리트덕분에 전자동 머신을 버릴수 없더군요. 그 간편함을 생각하면 맛 충분히 좋은편입니다. 특히 라때는 전자동머신이 저보다 잘뽑아주더군요 하지만 이 가격대의 전자동머신의 세팅이 "고급진"세팅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습니다.
2015-07-15
|
|
|
0
0
우하헤호
전자동과 반자동은 비교안됩니다. 어느정도 수준되는 반자동 머신의 맛을 따라가는 전자동 머신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요즘은 많이 좋아졌지만요.. 어쨋든 밀리타 모델은 전자동 머신들중에 제가보기에는 가장 좋은 맛을 내어줬습니다. 반자동 머신의 맛에 가장 가까웠었습니다.
2015-07-15
|
|
0
0
우하헤호
저는 밀리타 전자동 머신 진짜 강추합니다.
지금은 가찌아 클래식 7년정도 된 모델 있고, 얼마전까지 란실리오 실비아 사용하다가 그거 처분하고 밀리타 브리스토. 들였습니다. 당시 세코 등, 백화점 돌면서 많은 전자동 머신의 에스프레소를 섭렵했는데, 가격도 훨씬 싼놈이 에쏘 질도 너무 좋게 뽑아주어 완전 감격해하며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7명의 사무실에서 요놈 잘 버텨주고 있습니다. 뽑을때마다 진짜 잘샀다 생각하곤 합니다. 그정도로 에스프레소 잘 뽑아줍니다.
2015-07-15
|
|
|
0
0
[* 비회원 *]
실사용자입니다.
크레마필터였다는건 여기서 처음 알았습니다(부들부들) 하나더, 필립스가 분쇄기날이 세라믹인것으로 알고있는데 이 모델라인은 스테인날쓰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라믹이 더 좋다고 합니다. 분쇄입자 굵은거 사실입니다. 저도 처음에 좀 놀랐습니다. 하지만 뽑아내는 커피에는 아직 불만이 없습니다. 고급기나 반자동과 비교하면 스펙상 이것저것 까이게 되지만 원두만 신선한거 써줘도 커피전문점 잘 안찾아가게 되더라구요. 맛이 좀 떨어진다 쳐도 간편함에서 상쇄됩니다. 전문점 커피가격 생각하면 본체비용도 금방회수됩니다. 고급커피 본격적으로 접하신분 아니시면 꽤 만족하실껍니다.
2015-07-15
|
|
0
0
뿡뿡대왕
경계에 있을 때는 그냥 간편하거나 심오한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캡슐커피 or 반자동 둘중에 하나 이겠네요.. 어차피 양질의 캡슐도 훌륭한 맛을 냅니다.. 양이 좀 적어서 그렇죠..
2015-07-15
|
|
|
0
0
우하헤호
캡슐커피보다 이 맛이 더좋습니다. 그래서 강추합니다. 나름 에스프레소 매니아에 직접 콩볶습니다.
그러니 이놈, 더 맘에 듭니다.
2015-07-15
|
|
|
0
0
알바
전 기종을 떠나서..
캡슐커피가 전자동보다 나은점을 모르겠네요.. 간편한거야 원두한번넣고 계속 내리기만 하는 전자동이 매번 캡슐꼽는거보다는 간편할태고요.. 어차피 캡슐버리는거나 갈린원두 버리는거나 그게 그거고.. 캡슐커피는 유지비가 큰 단점이죠.. 여러가지맛을 바로바로 바꿀수 있다는 장점 외에는 간편성면에서도 전자동보다 월등하진 않을탠데요..
2015-07-15
|
|
|
0
0
뿡뿡대왕
전자동은 가정에서 쓰기에는 덩치도 크지만, 기계적인 복잡도도 높습니다.
청소도 그렇게 원활하지 않아요. 특히, 우유를 썼을 때는 더하겠죠. 청결에 엄청 신경써야 합니다. 쓸데없는 잔고장도 무시못하고 대부분의 주부들은 간단한 응급처치도 못할 겁니다. 우리와 같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울러, 가정에서 많이 쓰지도 않는 제품치고는 고가죠.
2015-07-16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국산에 세보라는 브랜드는 정말 저렴하네요
한번 관심갖고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반자동의 맛을 다들 따라내지 못해서. 계속 반자동을 사용했드랬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밀리타 전자동 머신에서 시음을 해보는데, 다른 전자동 머신보다 더 쫄깃한 에쏘를 뽑아주는 이놈보고 바로 반했습니다.
당시 3~400하던 인지도 있는 놈들보다, 별 인지도 없던 100만원짜리 밀리타 브리스토 였나. 그게 더 좋더라구요. .
지금도 7명정도 근무하는 사무실에 놔두고 쓰는데, 진짜 만족합니다.
에쏘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별 설명없이 그냥 이렇게 글을 쓰시니.. 에스프레소 좋아하는 입장에서 한번 글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