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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머맨 “은퇴할까 했는데 몸상태가 좋네”

[* 비회원 *]
등록일 2020-05-05 12:31
조회수 301

몇 년 전에 은퇴할까 생각했는데, 올해 봄 훈련하니까 컨디션이 좋더라.”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우완투수 조던 짐머맨(34)은 은퇴 생각을 고이 접어뒀다. 5년 1억1000만달러(약 1348억원)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지만, 내년에도 도전을 이어간다는 의사다.

짐머맨은 5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지역 신문 ‘디트로이트뉴스’와 인터뷰에서 “몇 년 전에는 은퇴를 할까 생각했다. 근데 올해 봄 훈련을 들어오니 컨디션이 좋더라”라며 “아무 문제가 없었다. 여전히 추진력을 가지고 있고, 게임을 사랑한다. 아직은 은퇴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지금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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