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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레전드 출신 이순철 SBS 스포츠 해설위원은
"KIA가 올 시즌 우승할 수 있는 최적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순철 해설위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순철 '순Fe''를 통해
"KIA가 4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5월 초순부터 좋아지고 있다.
올 시즌 우승할 수 있는 가장 적기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
ㅋㅎㅎㅎㅎ
이 사건(?) 후에 귀신같이 추락...
4위에서 5위로~
승차 마진 약 +10이었는데 지금은 0 , 딱 5할에
1위팀과 승차 6게임이었는데 지금은 13.5 게임차
타격 지표 대부분 1위였는데 그것도 지금은 대부분다 2~3위로 내려앉았고
투수력은 밑에서 1~2위 다투는 지경
인데 우승 적기라 굽쇼???
 
타어강의 저주 시즌3 '기우최'
기아 올시즌 우승 최적기 ㅋㅎ
효과 확실하네요 ㄷㄷ
저 때는 3위 (LG)와 2게임인가 1.5게임차였는데 지금은 무려 9.5게임차 ㅋㅎㅎ
이래서 함부로 자뻑하면 안되는건데
팀 레전드라는 양반이 왜 저런 저주를 퍼부어서 ㄷㄷㄷ
운이 좋아서 잠시 4위까지 올랐을 뿐
4~5월에도 투수력, 수비력은 하위권이었죠.
각동님이 감독시절 때문에 욕많이 먹지만 맞는 말 한 것도 있기는 합니다.
"방망이는 믿을게 못된다"
투수력과 수비력이 상수라면
타격은 변수입니다.
공격력 좋아봤자 투수력 좋은 팀 만나면 물방망이 되고
빠따는 등락이 심해서 타격 좋아봤자 다른 지표가 부실하면 결국 추락하게 될텐데
지금 딱 그렇게 됐잖아요.
외국인 투수 2명은 WAR로 따지면 팀에 마이너스라 차라리 안나오는게 이득이고
외국인 카드 3명중 그나마 밥값하던 팀 공격의 핵심 타자는 9월이나 되야 복귀가능할까 말까 상태고
나성범도 빌빌대고, 나성범 혼자서 뭘 얼마나 할수 있겠어요. 전에는 테스형이라도 있었지...
최형우는 최근 10경기 타율이 자그만치 0.091 입니다. 1할도 안되요.
최형우 2번째 FA는 완전히 실패한 겁니다.
그외 타팀에서 영입하거나 트레이드 한 선수도 다 실패...
김도영, 김석환도 팀의 미래라고 부르기는 하는데 그닥...
이정후를 봐도 그렇고 강백호도, 이종범도 야구 잘하는 선수는, 애초에 싹수가 보이는 싹은
1군 데뷔 시즌부터 잘했죠. 적응기고 뭐고 그런거 없었습니다.
김주형을 떠올려 보세요. 팀의 미래라고 공을 몇년을 들였는데 결과가 어땠나요.
한승혁도 군대 나녀와서 조금 달라졌나 싶더니만 몇경기 반짝하더니 다시 예전으로...
...
이정도면 스카우터들이 동태 눈깔이거나
팀의 육성 시스템이 아예 없는거 아닙니까.
이런데도 우승 적기라 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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