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reayang/222539102318

이런 내용인가보네요.

저는 몇년전에 사서 이런거 전혀 몰랐는데 ... 

좋네요...ㅠㅠ 

필터요~2개 증정까지해서

3개 준데요.

예민하신분들은 원룸에서 못쓰실거고, 둔감하신분들은 쓸만 하실거 같네요.

아니면 외출시에만 작동시켜도 되구요.

냄새는 왠만한거 넣어서는 그리 심하지않습니다.

냄새가 나긴나는데, 엄청 심한건 아니고 기기 작동할때 근처에서만 애매하게?납니다. 다만 냄새가 음쓰냄새는 아닌.. 뭐랄까 기분좋은 냄새는 아니지만, 원룸에 두고 쓴다한들 한쪽 구석에 잘 박아두면 무난한 수준입니다. 다만 이거는 아래 댓글들에도 보다싶이.. 개인의 편차인건지 기계의 편차인거인지 모르겠으나.. 심하다는 분도 계십니다. 저도 살때 리뷰 의견들이 엇갈려서 고민하긴했으나, 개인적으로 냄새는 생활반경에 가까이 두지만 않으면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는 수준입니다.

전기요금은 1회에 100-200원정도 수준입니다. 아파트 고압 누진세 2단계 기준으로요. 

매일 작동시키면 4-6천원인거고.. 저희집은 보통 2일정도에 한번 돌리는 수준이라.. 2-3천원 내외인듯합니다.

작동시간은 3시간 내외인거 같은데... 내내 전력 다쓰는건 아니고.. 분쇄하고 열풍할때 많이 먹을테고.. 이후 후처리작업에는 그리 많이 먹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가성비따지는 사람이라면 아래 어느분처럼 음쓰봉투를 쓰거나.. 지역이나 아파트따라서는 음쓰버리는데 돈 안들기도 하는데...

일단 편의성이.. 냄새나는 음쓰들고 나가서 버릴필요없고.. 음식물 남은거 치울걱정없고.. 솔직히 잘샀다 싶은 제품이긴합니다.

다만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해서.. 이런저런 유지비 생각하면 돈이 좀 들긴하는데.. 고장만 안난다면 개인적으론 그 이상의 만족감입니다.

원룸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드리기어렵긴합니다.. 작동시 소리랑 냄새가 나긴나니까.. 필요하다면 사서 쓸만하지만, 크게 필요성을 못느낀다면 냄새같은게 거슬릴수 있구요.

아파트나 빌라처럼 베란다나 다용도실이 있는 곳이라면 추천할만합니다. 저희집은 뒷베란다에 뒀는데 처리끝났다고 음성나올때 빼곤 신경안쓰입니다. 냄새도 딱히 신경안쓰이구요. 뒷베란다랑 제방이 통유리창으로 이어져있고, 여름에는 열고 있었는데.. 방에서 냄새나 소리같은거는 딱히 못느꼈습니다. 냄새같은거에 엄청 민감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좀 예민한편이긴하고 비위도 좋은편은 아닌데 그랬습니다.

다만 냄새는 사람마다 의견이 많이 갈리긴하는거 같습니다... 개인차인지 기계마다 차이인건지..

아니요 잠금장치 돌리고 손으로 열어야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귀차니즘때문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