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제가 예전에 다른 제품으로 한번 실수한적이 있습니다.

@==익명== 액티브 한쪽씩 파는 경우 많아요.

2채널이 아니라 3,5,7 채널 구성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앰프화로가 채널당 있으면 1개인경우가 많아요. 위제품은 앰프회로가 한쪽 스피커에만 있눈거 같네요. 1조 같네요. 

액티브 일수록 한쪽씩 파는 경우가 많아서 표기 잘봐야해요.. 

한쪽식 파는게 거의 20만원 이상 스피커가 그런 경우 많은데 액티브는 고급이나 방송 같은거 아니면 20만원 이하 가격대가 더 많기 때문에 패시브가 한쪽식 많이 팔죠.

액티브가 한개식 팔면 원가 절감도 힘들게 각각 스피커에 앰프나 회로 다 집어 넣어야 되는데 다채널 만들거 아님 차라리 한개에 집어 넣고 거기서 선만 연결하는 방식을 써서 싸게 만들죠..

@염제 그쵸 pc 스피커나 저렴한 액티브가 앰프부가 조에 하나뿐이죠

바로 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리스터 

이거 20만원미만 쌉바르는 PC용 스피컵니다ㅋㅋㅋ

@바리스터 

5천원 짜리 스피커만 쓰던 사람들이 우퍼 달린 2.1채널 하나 사서 써보고는 pc용으론 2.1채널이 최고라는 소리를 하죠.

대부분의 우퍼 별도 2.1채널이나 5.1채널로 파는 것들이 최소 5천원,만원짜리 싸구려 pc스피커보단 그나마 소리가 나으니까.ㅋ

그런데 pc용 스피커를 pc에서 몇미터 이격 해서 설치 하진 안잖아요?

pc스피커= 데스크탑이란 소린데..한마디로 극단적인 니어필드 조건이란 거고요.

그래서 2채널 북쉘프형이 데스크탑으론 가장 최적화된 시스템이라는 게 중론인 거죠.

싸구려 말고 어느 정도 기본기를 갖춘 스피커일 때 그렇다는 건데..E3.5 정도면 PC용으론 끝판왕 소리 충분히 들을만 하죠.

MR4가 E3.5보다 낫거나 비등하다면 당연히 MR4도 끝판왕급인 거고. 

참고로 E3.5 구입한 분들 대부분이 EQ를 만져서 쓰실텐데..MR4도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모니터 모드는 쓸 일이 없을 거고

뮤직 모드로 고정해놓고 쓰게 될 겁니다.

한국인의 귀는 보스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닌 게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저음 쾅쾅 때려 주는 걸

좋아 하거든요.ㅋ

@rairay 와 대단한 설명..ㅋㅋ

이리스 쓰는데 옆글이라 해서 하나 더 필요하여 주문했다가 취소했어요

모니터 스피커를 두개나 산다는게 좀 아닌거 같아서요

근데 모니터 모드와 뮤직 모드로 조정할 수 있다니 

갠히 취소했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ㅜ

맞습니다. 제가 멋모를때 2.1사쓰고 5.1사쓰고 했었습니다. 어떻게든 쓰긴 했지만 좀... ㅋㅋㅋ

스피커 6개를 놓을 공간 부터가 에러고 위치도 잘 깔아줘야 하는데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2.1도 역시 같은 이유로 비추합니다. 우퍼 놓을 공간 설정이 에러입니다.

스피커 입문한 후에는 누가 스피커 얘기하면 무조건 2채널 추천합니다. 2.1 절대 추천 안합니다.

저는 지금은 2채널 시스템에다가 옥스단자 물려서 쓰고 있어요...

그냥 보스 사운드뭐시기 쓰고 싶지만 유품이라서 씁니다.

보스가 극저음 특화스피커이긴 하지만 어쨌든 재밌고 듣기 좋습니다. 컴팩트한 크기도 아주 좋고요.

극저음 잘 들려주는 저가형 스피커도 드물기도 하고... 

동생집에 하나 깔아주고 갈 때마다 듣는데 들을 때마다 좋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하이파이에 관심 있는 분이 아니라면

중고든 해외직구든 보스 스피커 2채널짜리 사서 쓰시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취소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