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글을 잘못쓴건가요?!ㅜ

제가 지금은 40대인데

제가 20대일때 여친이 추천해줘서

백화점에서 체험해봤다고 한거였어요 ㅜ

아~ 국민학교다니때 국어좀 잘할걸 그랬네요

국민학교!! 아재 맞군요 ㅎ

그럼 이십대때.. 때.. 한글자 빠져서..

랩시리즈는 보통 면세로 입문하는데 이정도면 가격 갠찮네요. 한번 써보세요. 크게 호불호 없는 제품입니다. 

에 향이 없다구요?

엥ㅋㅋ 완전 시원한 느낌인데

아니요 지불 할 수 있는 최대금액이요ㅋㅋ

마지노선은 제일 끝자락을 의미하는건데...

끝판왕을 말씀하신듯합니다 ㅎㅎ

그러니까 지불 할 수 있는 금액의 끝자락이요

요즘 보면 진짜 무식을 넘어 지 마음대로 단어, 사자성어를 해석하는 선비들 많은듯...

전쟁에서 유래된 마지노선이란 건 후퇴/양보할 수 있는 끝자락/최대치라는 의미니까

랩시리즈 가격은 양보할 수 있는 최대치다 = 랩 시리즈보다 낮은 가격 제품은 안쓴다.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의 최대 끝자락이면

그냥 "남자 화장품 가격의 최대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쓰면 되지 뭔 얼투당투한 마지노선 드립?

도타소잣/

본인도 그리 유식하진 않은거 같구만 상당히 공격적이시네요

세번째줄 해석이 어떻게 랩시리즈보다 낮은가격 제품은 안쓴다로 되는지 모르겠네요

랩시리즈보다 높은가격 제품은 안쓴다로 해석해야 맞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얼투당투한 이란표현은 실제로 존재하는 언어인가요?

도타소잣님 설마 마지노선이 네글자라고 해서 사자성어라고 생각 하시는거 아니죠? ㅎㅎ

전 삼등분242님이 쓰신 "남자 화장품 마지노선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장이

도타소잣님이 쓰신 ""남자 화장품 가격의 최대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장이랑 똑같이 해석이 되는데요??

논란이 좀 있네요.

제가 댓글 단 것 처럼 전 마지노선은 물러설 수 있는 최대 한계선으로 알고 있기에 '화장품 마지노선'이 내포한 뜻은 안좋은 의미라고 생각해요.

또한 문맥상으로도 랩시리즈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담겨있으니 더더욱 그렇구요..

때로는 이리저리 빗대어 말하기 보다 직관적으로 말씀 하시는 편이 오해의 소지를 불러오지 않을 것 같아요 ^^;

전혀요ㅋㅋ

내가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의 한계라는 뜻으로 사용했고, 마지노선이 좋다 안좋다 같은 개념을 상징하는 단어도 아닙니다. 저 한 문장으로 오해사 생길 수 있다면 앞뒤 문맥에 따라 유추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