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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5위 불가능 했는데..KIA가 자꾸 희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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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사실상 힘든 싸움이라고 봤었는데, 강제로(?) 희망이 생겼다. 5위 KIA 타이거즈가 주춤하는 사이, 6위 NC 다이노스가 무서운 기세로 따라잡고 있다. NC는 14일 창원 홈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7대2로 대승을 거뒀다. 김주원의 만루 홈런과 박건우의 투런 홈런이 터지면서 일찍부터 승기를 잡았고,
https://v.daum.net/v/20220915130152675
6월 이후 성적만 놓고 보면 NC는 39승3무30패 승률 0.565로 전체 4위에 해당하고, 8월 이후 성적으로는 19승13패 전체 3위에 해당한다.
특히 9월 들어 치른 12경기(14일 기준)에서 8승4패를 기록하면서 월간 승률 10개 구단 중 1위(0.667)를 달리고 있다.
'빅매치'는 22~24일 창원에서 열릴 KIA와 NC의 3연전이 될 전망이다. 두 팀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자, 5위를 확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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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기적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할지 못할지는
저 3연전이 가를듯합니다.
8월 들어 6위팀들이 잠깐 상승세였다가 바로 추락하면서
4~5게임차 정도는 계속 유지 중이긴 한데
기아도 5할 승률 깨진 순간 언제 뒤집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경기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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