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막말로 김성근감독이 혹평받는다시는데14
- [* 비회원 *]
- 등록일 2014-11-15 03:27
- 조회수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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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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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dle
이번 노홍철 음주사건이 생각나네요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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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음 그일은 제가 몰라서^^;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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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ppomppu.co.kr/zboard/nickcon/165954.gif?v=20240706)
저평가랑 혹평이 같은 개념은 아니죠
암튼 야구를 떠나 모든 분야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을 누군가와 비교하며 더 추켜세우는 건 유치하고 보기 싫은 모습이죠 그러니 글쓴분도 화푸시고 마무리하세요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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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넌히터김성근
감독중에 누가 더 뛰어나다 이런거 비교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된다구 봐요. lattes님 말하는 게 아니구 그런말 하는 사람들이요. 선수들도 다 다르고 시대가 다른데 누가 더 낫다 이런건 무리가 있는거 같구, 류중일 ㄱ감독님 훌륭한 감독님입니다. 저는 한번도 류감독님 폄하 한적 없습니다. 김성근 감독님 팬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건 맞지 않다구 봅니다.서로 잘했으면 잘했다고 얘기하면 됐지 뭘 그리 비교를 해가는지..
from 뽐뿌모니터링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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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누가 더 뛰어나다할수있죠.
엄연히 성적이라는 결과물이 있으니까요. 김성근감독팬이 다그런다고는 생각안합니다. 흔히 말하는 악질광신도들이 문제니까요. 비교는 하도 비하하고 폄하하면서 왜 우리 감독님 질투하냐는 사람들이 병이죠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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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넌히터김성근
제 말은 성적에 의해 감독개인이 평가되는건 맞지만 감독끼리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성적으로 다 평가 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선수구성에 따라서도 달라지는게 성적이죠. 물론 어느정도 기준은 될 수 있겠지만 성적이 다는 아니라고 봐요.
from 뽐뿌모니터링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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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evans
번외로 김감독. LG떄 프론트와의 마찰때문인지 무슨 이유인지 구단주 만나러 갔단 예기 듣고는 황당해서...
프로야구 감독이 구단 사장 놔두고 그룹회장 만나 뭘 어쩔려고. SK 첫 우승후 모 매체와의 인터뷰서 당시 사장과 단장을 어둠에서 꺼내준 생명의 은인 이라는 표현 까지 쓰며 극찬 햇는데...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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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evans
LG서 투수혹사를 그리 햇는데도 좋은 기억이세요? 심지어 박용택은 아픈데도 단체흔련에 안빼줘 소녀 어깨 됏다고 본인이 인터뷰 햇는데도요? 긴 기간 야구를 보며 투수가 딱 1년 던지고 들어눕ㄴ건 그때 처음 봤읍니다. 91년에 김성길이 약 60게임 190이닝 + 포스트 시즌 한게임 200구로 다음해 쓰러지는것도 봤지만 이미 35세 엿구요. 01년, 02년 보다 같거나 더 나은 좋은 성적 올리고도 양상문, 김진욱 감독 아래서 쓰러진 투수 잇단 못들엇는데...
그리고 LG 시절 없는일을 제가 만들어 낸것도 아닌데 빼달라시면 김감독 듣기 좋은 말만 해달라시는건데, 그건 좀...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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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엘지에 남아 계셨으면 그정도로 퍼진 선수들 없었을거고 레전드들 다 남아서
성적은 둘째치고 즐겁게 야구 했을거 같습니다. 박용택 소녀어깨는 이후 순페이때 부상중임에도 \"팀에 공언하지 않는 선수는 필요없다\"고 출장시켜서 아작이 난거죠. 이동현 역시 재활중인 투수를 올려서 아주 작살을 냈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무리는 시켜도 관리해가면서 운용하시는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김성근감독님 나간다음에 선수들 퍼지는건 그만큼의 관리 보다는 잘 하니까 선수들을 막 쓰다 보니 탈이 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엘지 이야기를 빼달라는 이유는 어제 오늘 김성근감독님 이야기에 엘지가 마치 상대성적이 안좋아서 김성근감독님을 싫어한다는 이야기에 자꾸 엮겨서 입니다. 물론 싫어하는 팬들도 있겠지만 많은 팬들은 2002년의 기억이 워낙 강렬하게 남아서 좋은 기억이 날뿐더러 계속 계셨으면 10년 넘은 암흑기도 없었겠다는 생각 입니다. 작년 올해는 경기중간에 중간중간에 쉴수있는 변칙운용이 되었던 2년이었고 저 생각에 엘지는 큰 혜택이었다고 생각 합니다 이때 상위권으로 오르지 못할까봐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예전과의 비교는 좀 차이가 있지않나 싶네요. 그리고 듣기 좋은 이야기만 해달라는건 아니었습니다.ㅎㅎㅎ 김성근감독님 이야기에 엘지까지 휘말려 들어갈 이야기는 아니란 생각에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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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evans
제가 쓸데없는 예길 한거 같군요. ^^ 좋은 주말 맞으세요.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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