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을 안묶었네요 흠18
- 등록일 2014-11-28 09:35
- 조회수 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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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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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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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쁘아
속쓰리네요..
우동균보다 군대가는 수민이 정현이가 더 기대되는게 사실이었는데.. 똥개놈 묶였을거 같아서 짜증 ㅋㅋㅋㅋ 아주 크트한테 유망주 탈탈 털리네여ㅠㅠ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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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갑드는 묶었겠죠. 묶어도 안데려갔을텐데..;; 흠..전략 실패인듯..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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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와신지
코칭 스태프가 정현에 대해서 크게 기대를 안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1군 경기에 뛰는 장면을 보니, 수비할 때 좀 딱딱한 느낌이들었고, 유격수나 2루수는 힘들 것 같더군요. 그럼 1루나 3루로 가야하는데, 당분간은 힘들 것 같습니다. 박석민이 고졸 출신이라 나이도 젋은 편이라서 3루는 특히나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정현 선수는 발이 빠른지를 모르겠는데 코너 야수에 대한 기대는 구자욱이 훨씬 더 큰게 아닌가 합니다. 큰 키에 비해 발도 빠르니까요. 펀치력만 있다면 구자욱은 1루로 컨버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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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고졸이 데뷔첫해 1군데뷔했어요 그것도 삼성에서요 그것도 내야수로요
코칭스탶만큼 삼성 팬들도 눈높거든요 노이해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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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2015-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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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쌔리까
아깝다..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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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군
아깝긴 하지만 그렇게 쇼크는 아닙니다.
내야수 보는눈은 팬들보다 훨씬 좋은사람입니다. 팬수준이 아무리 높다해도 현장 지도자들보다 못합니다.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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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감독님이 믿음의 야구를 하신다지만, 한번 눈밖에 난 선수는 다시는 돌아보지 않는 경향이 있죠....
오정복 선수도 감독님이 플레이 스타일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근데 왜 믿어도 우동균 같은 놈은 끝까지 믿어주는지....
201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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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내야수중에 주전급으로 클 선수는 딱 하나 정현이었죠
속에 천불이 나는게 이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