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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옥스프링 선택 이유는 경험과 이닝 소화 능력4

kt, 옥스프링 선택 이유는 경험과 이닝 소화 능력

지난 시즌 롯데에서 32경기에 등판해 10승 8패(방어율 4.20)를 거뒀고 130개의 삼진을 솎아냈던 옥스프링.

조범현 감독은 "신생구단으로서 다른 외국인 선수의 빠른 리그 적응을 위해 국내 경험이 풍부한 리더가 필요해 전략적으로 영입했다"며 "기량면에서도 이닝 소화능력이 우수해 안정적으로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이로써 kt wiz는 앤디 시스코, 필 어윈(이상 투수), 앤디 마르테(내야수)에 이어 크리스 옥스프링과 계약하며, 2015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쳤다고...

투수보강까지 끝낸 kt인데 내년 뚜껑을 열어보면 재미있을거 같군요.
과연 첫해부터 nc 만큼 활약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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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솔샤인
이닝만 많이 먹어줘도.. 옥춘이를 택한게 잘못 된게 아니니까요
2014-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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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작년에 저정도 성적이면 나쁘지 않았던듯..
2014-12-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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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똘똘Ol스머프
옥스프링 내년에도 볼수있어 다행입니다.
2014-12-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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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에이스21
나이먹어서 힘들것같기도한데 이제 한국타자들 파악다햇겟죠
2014-12-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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