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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선수 인터뷰6

  • 파훼
  • 등록일 2015-05-02 21:05
  • 조회수 1382
출처: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466974

---전략

배영수는 "4월에도 컨디션은 좋았는데 중간에서 제대로 던지지 못했다. 이후 감독님이 최근 4~5일동안 나만의 시간을 주셨다. 혼자 있으면서 무엇이 문제일까, 무엇을 버려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전 두 경기까지는 쫓기는 마음이 있었다"는 배영수는 이날 "1회부터 점수가 나면서 편하게 던졌다. 집중하면서 완급 조절이 잘됐다"고 설명했다.

배영수는 "조인성을 믿고 맘껏 던졌다. 블로킹을 워낙 잘해줬다. 베테랑 포수라 확실히 달랐다"고 전했다. 그는 "직구가 살아나면서 포크볼도 좋아졌다. 7회 강민호와의 승부는 삼진인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집중력이 떨어졌다. 이후 팀을 위해서 내려오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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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선수 앞으로도 화이팅!!
드디어 감독님에게 쓰담쓰담 받으시네요 ㅎㅎ

1430568306_imag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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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Bi0BeeR
아 영상을 좀 보고 싶은데 혹시나 링크를 아시면...
2015-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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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파훼
sbs스포츠 베이스볼s에서 보여줬어요.
2015-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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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pin-ups
베테랑 포수라 확실히 달랐다
정범모 극딜이네요.
2015-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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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파훼
아무래도 예민한 투수들이 있죠 ㅎㅎ
2015-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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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Voivod
조포 칭찬 ㅋㅋ 범모선수 부끄럽겠네요
2015-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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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군대가라
인성이형이랑 호흡이 잘 맞아서 다행이네요.
그 동안 우리팀 선발들이 부진했는데.
이제 안영명에다가 배영수까지 살아나네요.
용병들도 힘 내주면 좋겠습니다^^
2015-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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