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포럼 입니다.

이번 트레이드에 대해2

[* 비회원 *]
등록일 2015-05-03 00:47
조회수 200

사실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한화팬이라서 kt팬도 롯데팬도 아니거든요

11년까지 스크팬으로서 장성우 선수는 항상 아쉬운 카드였습니다
15년 한화팬으로서도 장성우 선수는 아쉬운 카드구요

물론 전제는 전력상의 큰 위치의 선수를 트레이드 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였구요..

다만 이번 트레이드가 아쉬운건 하루 전날까지 호투가 아쉽다고 기사가 있던 박세웅 선수가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Kt는 이제 장성우 윤요섭 용덕한이라는 나름의 포수진을 얻었지만 새로운 프렌차이즈를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선수는 젊은 20살의 투수이지요. 냉정히 말하면 아직 1군급이라고 입증되지도 않았고 이대형 선수처럼 유니폼 판매에 도움이 크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신생팀 팬으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권리는 있지요. 가장 아쉬운건 이제 nc의 대표로서 이재학 나성범의 위치를 kt는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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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판매에 이대형만큼은 아니지만 3위입니다ㅜ

2015-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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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유니폼 판매도 무시 못할정도였군요....

2015-05-0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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